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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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광주시·전남도 소속 지방공무원 성비위 34건
최근 4년간 광주시·전남도 소속 지방공무원의 성 비위 관련 징계는 34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확보한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지방공무원의 성 비위 징계 건수는 전남 26건, 광주 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남은 4년간 지방공무원 성 비위 징계 26...
박영훈 2021년 09월 07일 -

전남 장흥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마창진 '검거'
◀ANC▶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수배됐던 마창진이 도주 16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창진이 검거된 곳은 거주지 인근 전통시장이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장흥군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성범죄자 50살 마창진이 이 곳에서 붙잡힌 건 어제(6...
2021년 09월 07일 -

광주·전남혁신도시 발전기금 용역 보고 공청회 오는
한차례 무산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 보고회가 다시 열립니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공청회에서는 용역 수행 기관인 산업연구원이 기금 조성과 운영 방향에 대한 용역 결과를 내놓고 관계 기관인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 등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박영훈 2021년 09월 07일 -

투데이)청년 유출막을 대책 있나?
◀ANC▶ 해마다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졸업 후 다른 지역으로떠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과 학교폭력 예방 대책 마련을촉구하는 질의가 전남도의회에서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남지역 대학생들의 지역 잔류 비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2016년 58%에 달했지만 2년만에 39%까지 줄었습니...
김양훈 2021년 09월 07일 -

진도 서부해안로 등 3곳 9월 안심관광지로 추전
전라남도가진도서부해안-세방낙조길과 여수 백리섬섬길,화순 알프스길을 9월 안심관광지로 추천했습니다.진도 서부해안로-세방낙조길은 경관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진도타워에서 출발해 쉬미항, 세방낙조길, 세포마을까지 45km 구간입니다.
김양훈 2021년 09월 07일 -

'청소년 100원 버스' 시행 확산
◀ANC▶ 최근 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하는 시.군이 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양시와 순천시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도 내년부터 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이 지난 2013년, 학생과 어르신 무료 버스를 도입한 이후, 버스와 택시, 여객선 등, 지역...
최우식 2021년 09월 07일 -

투데이]안심콜 비용 지원..일석 이조 효과(R)
◀ANC▶ 소상공인들이 출입자 관리를 위해 사용중인 안심콜 요금이 지원됩니다. 소상공인들의 부담도 줄고 확진자 동선을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상황 속에 점심에도 한산한 무안의 한 식당. 입구부터 10자리 전화번호가 먼저 손님들을 맞이합...
김진선 2021년 09월 07일 -

시민·경찰 추격 피해 달아난 만취 운전자..신호위
◀ANC▶처벌 수준을 높이고 아무리 홍보를 해도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 소식입니다.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을 하던 음주운전자가 택시 운전자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5일 새벽 1시 반쯤 광주 서구의 한 도로.캄캄한 ...
이다현 2021년 09월 07일 -

진보당 민점기 전남지사 후보 " 평등 생태 전남
진보당 민점기 전남지사 후보가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백년, 평등 생태 전남을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민 후보는청년이 있어야 농촌이 살아날 수 있다며청년농부 공무원 10만명을 단계적으로 육성해위기에 처한 식량주권을 확보하고노동중심 평등 도정과 도민주택 공급으로주택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9월 07일 -

이정미 "민주당과 진보 진영으로 묶일 일 없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이정미 전 대표가 더 이상 정의당과 민주당이 하나의 진보진영으로 묶일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의당이 국민의 불평등과 기후변화 위기를 해소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