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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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벌초하던 70대 벌에 쏘여 숨져
추석을 맞아 벌초하던 70대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6시 40분쯤여수시 돌산읍에서 벌초하던 70살 A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5천6백여건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했으며,이 가운데 천9백여건이 추석 전 30일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종태 2021년 09월 06일 -

데스크단신]시민 사랑 담은 기부물품으로 나눔바자회
목포시는 아름다운가게 하당점에서'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를 열고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3천 7백여 점의 물품을 기부받았습니다. ============================================== 함평군이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의 작은 소원을 이뤄주는 사업을 추진해 50가구에 50만 원씩을 지원했습니다. 이와...
박영훈 2021년 09월 06일 -

'2022 수능' 전남 14,481명 접수..전년 대비 1.9% 늘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전남에서는 만 4천 481명이 접수해 전년도에 비해 1.9%인 273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별로는 재학생이 130명 늘어난 만 2천 142명으로 83.9%를 차지했으며, 전남도교육청은 수능이 예정대로 오는 11월 18일에 치러지는 만큼 방역과 시험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21년 09월 06일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마창진, 17일 째 행방 불명
장흥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50살 마창진에 대한 수색이 17일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오늘(6) 예정됐던 장비를 이용한 댐 수중수색을 미루고 헬기1대 와 기동대 90여명을 투입해 장흥 읍내 주거지와 야산,폐가 등을 집중 수색했습니다. 경찰의 수색과 추적 수사가 장기화하면서 주민 불안감...
2021년 09월 06일 -

장애인 특수마우스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무상 임대
전라남도는 시각장애인용 광학문자판독기와 음성증폭기 등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장애인들에게 무상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상이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국가장애인으로 등록된 도민으로 백만 원 이상 고가 정보통신 기기를 최대 1년 동안 무상으로 빌려쓸 수 있으며, 전남도 보조기기센터 누리집이나 전화...
김진선 2021년 09월 06일 -

휴가철, 개학 이후 학생 코로나19 확진 급증
휴가철에 이어 각급 학교가 개학하면서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교직원과 학생 등 273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된 가운데, 이가운데 58퍼센트인 161명이 7,8,9월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상시감시체제 운영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양 지...
김진선 2021년 09월 06일 -

여수시, 오는 20-24년까지 선소테마정원 조성 추진
여수시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조선시대 조선소 유적지인 선소 주변에 오는 2024년까지 테마 정원을 조성합니다. 여수시는 13만 3천㎡ 부지에 195억 원을 들여 테마 영상 전시관과 테마 탐방로 등을 갖춘 선소 테마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문화재청으로부터 조건부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21년 09월 06일 -

예향 목포 시민 시낭송 대회 모집
다음달 목포시 문학박람회를 기념해 목포 시민 시낭송 대회가 열립니다. 목포문인협회는 다음달 8일과 10일 목포문학관에 야외 특설무대를 열고 20살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자유시 낭송' 부문 예선과 본선 대회를 진행합니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로 입상자에게는 최대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2021년 09월 06일 -

전남도의회 사흘간의 일정으로 도정,교육행정 질문
전남도의회가 오늘부터 전남도와 도교육청을 상대로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시작했습니다.첫 질의자로 나선 김희동 도의원은최근 전남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오히려 피해가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또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재생에너지가 풍부한전남이 ...
김양훈 2021년 09월 06일 -

이정미 "민주당과 진보 진영으로 묶일 일 없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이정미 전 대표가 더 이상 정의당과 민주당이 하나의 진보진영으로 묶일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정의당이 국민의 불평등과 기후변화 위기를 해소하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