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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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지사, 추석 농수산물 선물가액 상향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국민권익위원장에게 농수산물 선물가액 한도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번 건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각종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한 것으로, 김영록 지사는 7개 도단위 광역자치단체에도 동참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이번 주 후반 잦은 소나기.. 우박 '가능성'
이번 주 후반 전남지역은 지난주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떨어지고 소나기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전남은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많게는 7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 우박도 내릴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전남도, 도정 혁신 우수제안 7건 선정.. 도정에 반영
전라남도는올해 상반기 도정 우수제안으로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처리기간 단축 등7건을 선정했습니다.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처리기간 단축은품질인증을 받은 업체가 기존 인증시설이나농지에서 생산한 상품을 추가 인증 신청하면처리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5일로 간소화하는내용입니다.이밖에도 전남도 공식 ...
김양훈 2021년 08월 17일 -

신안 천사대교서 50대 여성 투신해 숨져
오늘 아침 8시 35분쯤 신안군 천사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해경과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50여분 만에 송공항 인근에서 52살 김 모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김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8월 17일 -

전남도, 수산 수출 주력품 김 제값받기 나서
전라남도가 '김 수출 3억 달러 달성'과 전남산 김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김 생산과 국내외 소비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전남형 김품질관리제 개념을 정하고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전남산 물김과 마른김은 전국 생산량의 78%, 전 세계 생산량의 49%를 차지...
김양훈 2021년 08월 17일 -

경찰, 검찰청 흉기난동 40대 살인미수로 혐의 변경
경찰이 광주검찰청사에 무단침입해 공무원에 흉기를 휘둘러 구속된 40대의 범죄혐의를 특수상해에서 살인미수로 변경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검찰청사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된 48살 A씨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바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면에 걸린 상태였다'며 범죄에 의도성이 없었다...
2021년 08월 17일 -

비엔날레 신임 대표이사에 박양우 전 장관 선임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주비엔날레 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재단 이사장인 이용섭 시장은 박양우 전 문체부 장관은 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한 적이 있고,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도약시킬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박 전 장관을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
2021년 08월 17일 -

기아, 이번 주 두산*키움 '5강 승부수'
전반기 막판부터 이어진 8연승 행진을 마감한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 주 중위권 팀들과 차례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5위와 7게임 반 차를 유지하고 있는 기아는 이번 주 중위권 다툼을 벌이는 두산과 키움을 상대로 6연전을 갖게 됩니다. 용병 투수 '브룩스'의 이탈로 선발진에 구멍이 뚫린 기아가 다음달 초까지 어떤 성적을...
2021년 08월 17일 -

김영록 지사, '코로나19 여파' 전통시장 상인 격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광복절 휴일에 목포 종합수산시장과 청호시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 방역조치와 폭염으로 어려운 전토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시장상인회와 함께 장보기 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김 지사는 정부 재난지원 대상으로 노점상인 등이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으며, 올해 재난금 지급조...
2021년 08월 17일 -

계곡도 코로나 직격탄, 유례없는 '여름 불황'
◀ANC▶ 여름 휴양지로 이름난 백운산 계곡 일대 상인들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유례 없던 '여름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여름철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던 광양 백운산 일대 계곡. 하지만 올해는 작은 가족 단위 이용객만 드문드문 보일 뿐입니다. 식당과 산장 인근 평상들...
2021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