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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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귀농 귀촌도 열악한 보건의료가 '걸림돌'(R)
◀ANC▶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전남으로 귀농과 귀촌을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은 귀농과 귀촌을 결정하려는 도시민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남편과 함께 광주에서 완도 보길도로 귀어한 김희정 씨. 4명의 딸...
양현승 2021년 08월 11일 -

전남도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시동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간이 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주요 관광지와 외국인 종사 사업장, 유흥시설 밀접 지역 등 다중집합장소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형의 사업장을 우선 찾아가 선제검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라남도...
김양훈 2021년 08월 11일 -

전남도, 백신 접종률 전국 첫 50% 돌파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 50.3%이며,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은 접종률 60%를 넘겼습니다. 전남에선 1~2분기 접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과 보건의료시설 관계자 등 도민 75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는 3분기까지 도...
김양훈 2021년 08월 11일 -

전남도, 적조 대응 상황실 운영.. 대응체계 강화
전라남도가 적조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 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 우심해역 58개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하던 것을 매일 예찰하도록 활동을 강화하고, 연안 16개 시군 적조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수시예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적조 상황관리와 특보 발령 시 기동대...
김양훈 2021년 08월 11일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핀셋 방역
전라남도가 강원도 고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의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의 축산차량 점검을 강화하고 농장의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급속한 확산이 ...
김양훈 2021년 08월 11일 -

영장심의위서 '적정 의결'한 사기범 구속영장 기각
영장심의위가 구속영장 청구가 적정하다고 판단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주식거래 콜센터를 허위로 만들어 피해자로부터 부당 이익 30여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32살 A 씨에 대해 "피의자 방어권 보장 등 구속 수사 필요성이 인정하기 어렵다"며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습...
2021년 08월 11일 -

시민단체 "삼학도 호텔사업자 공모 즉각 중단해야"
목포 삼학도 호텔 사업자 공모를 두고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환경운동연합은 삼학도 호텔 민간사업자 사전공모에 대해 "도시 관리계획 미변경 등 관련절차를 위배한 채 추진되고 있고, 20여년 동안 진행된 삼학도 복원화 사업을 거스르고 있다"며 공모사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1년 08월 11일 -

전남교육청, 2021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전라남도교육청이 내일(11) 무안 남악중학교와 순천 팔마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합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0명, 중졸 115명, 고졸 506명 등 651명이 응시하며, 지원자 중에는 재소자 23명도 포함됐습니다.
김양훈 2021년 08월 11일 -

수년 째 제자리.. 다시 불 붙은 만흥지구 개발 논란
◀ANC▶ 수년 전 시작된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둘러싼 LH와 주민들의 갈등이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주민 공청회를 통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나 싶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연기돼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하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섭씨 33도, 가만...
2021년 08월 11일 -

(리포트)브룩스 퇴출 '대형 악재'.. 상승세 이어갈까?
(앵커) 프로야구 후반기 레이스가 시작됐는데 기아 타이거즈가 대형 악재를 만났습니다. 외인용병 브룩스가 퇴출됐는데, 전반기 막판 '상승 모드'는 물론 5강 불씨를 살리는데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후반기 추격전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믿었던 외인 용병 브룩스,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전자 담...
2021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