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 남악·오룡신도시에 음악분수 운영

무안군은 군민들에게 힐링과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남악 중앙공원 음악분수와 오룡분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음악분수는 주,야간 6회 가동되며 다양한 음악에 맞춰 LED조명과 분수가 어우러지는 음악분수 쇼가 펼쳐집니다. 무안군은 음악분수는 가동하지만 사람 간 접촉 우려가 큰 바닥분수는 안전을 위해 잠정 중단하...

투데이단신)전남농협 국내산 가정간편식 한정 판매

해양수산부가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남해안 일대 가두리 양식 어가에 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예산은 산소공급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 구입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가정 간편식을 한정 판매합니다. 농협은 무안과 함평지역 양파...

이안류에 휩쓸린 10대 형제 구한 이한나 씨 경찰 표창

완도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5시 50분쯤 완도군 보길도 중리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10대 형제를 구한 37살 이한나씨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수영강사를 하는 이 씨는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서 표류하던 10대 형제를 보고 50여 미터를 수영해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해남군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업체 현판식

해남군은 해남 닭요리촌 등지에서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인증업체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식당을 인증하는 제도로 해남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백85개 업체가 받았습니다.

전자항공권 위조해 판매한 베트남 유학생 적발

광주출입국사무소는 전자항공권을 위·변조해 판매한 베트남 유학생 27살 N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N씨는 출국 항공권을 제출하면 외국인들의 체류 기간을 일시적으로 연장해주는 제도를 악용해 올해 3월부터 베트남인 15명에게 위·변조한 항공권을 각각 2만∼3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섬 발전연구회 '섬 주민 정책 개발' 박차

전남도의회 섬 발전연구회는 '섬 미래포럼'을 열고 섬 주민을 위한 정책 도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섬 발전연구회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구조적인 섬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섬 만의 차별화된 정책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전남도와도 적극 협력...

해체공사 안전 *불법하도급 처벌 대폭 강화

광주 학동 붕괴참사를 계기로 해체공사의 안전을 강화하고, 불법 하도급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재발방지 대책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불법 하도급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피해액의 10배까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고, 원도급사도 즉시 등록을 말소하는 등 불법 하도급 근절을 위해 처벌...

전남 연쇄감염 확산.. 진도 카페감염이 목포,광양까지

전남지역 코로나19 연쇄 지역감염이 확산되고있습니다.진도에서는 카페 집단감염 확진자와 접촉한 진도의 한 농협직원이 확진된 가운데목포에 거주하는 부인과 딸 그리고 광양에 사는조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여수에서는 골프장 연쇄감염으로 확진자와 가족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전남에서 27명의 신...

'열악한 보건의료', 귀농*귀촌 포기 부추겨(R)

◀ＡＮＣ▶ 코로나19 속에 농어촌에서 인생 2막을 꿈꾸는 도시민이 크게 줄었습니다. 도시민이 귀농과 귀어, 귀촌을 포기하게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013년 남편과 함께 광주에서 완도 보길도로 귀어한 김희정 씨. 4명의 딸 중 막내가 특...

전남도, 백신 접종률 전국 첫 50% 돌파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기준 50.3%이며,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10개 시군은 접종률 60%를 넘겼습니다.전남에선 1~2분기 접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과 보건의료시설 관계자 등 도민 75만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라남도는 3분기까지 도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