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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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의 회비 미납...특별한 이유 있나?
◀ANC▶ 여수산단 내 한 대기업이 올 상반기 상의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회비 납부가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일부에서는 지난 3월 치러진 상의 회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산단 내 모 그룹 계열사들이 올 상반기 여수상의 회비 마감 시한을...
2021년 07월 08일 -

전남도-금호익스프레스, 전남 어촌 알리기 맞손
전라남도와 금호익스프레스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어촌을 알리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전남 어촌의 수산물 가공 상품을 광주 유스퀘어 등에서 판매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호익스프레스는 전남도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제공하는 어...
김양훈 2021년 07월 08일 -

투데이단신] 청년 채용 축하금 지원사업 추진
무안군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3명까지 1인당 3개월 동안 90만원을 지원합니다.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8월 15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660명을 추첨해 다양한 사은품을...
박영훈 2021년 07월 08일 -

해남 소 축사에서 화재..4천만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7시 35분쯤 해남군 북평면의 소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동 7백30제곱미터 등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톱밥 제조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7월 08일 -

피해 눈덩이.. 복구 나서지만 추가피해 걱정(R)
◀ANC▶전남에 기록적인 폭우가쏟아지면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있습니다.피해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주말까지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복구 차질과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빗줄기가 약해진 농촌 들녘대부분 물이 빠졌지만 아직도 물에 잠겨 있는 논도 적지...
김양훈 2021년 07월 07일 -

개발로 깎인 야산..장맛비에 위험 천만(R)
◀ANC▶ 순식간에 많은 비를 쏟아붓는 장맛비에개발로 깍인 야산은 위험천만입니다. 대부분 도로나 시설물을 만들기 위해인위적으로 손댄 곳들로 안전을 위협하고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시간당 70밀리미터 물폭탄이 쏟아졌던 전남장흥의 한 지방도입니다. 농업용수 관로를 묻어 둔 비탈면에...
2021년 07월 07일 -

"우리 마을 맞아요?"..폭우로 변해버린 마을(R)
◀ANC▶ 한꺼번에 50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던 농촌마을들이 있습니다. 농로는 끊어지고 하천 옆 주택 마당이 통째로 날아가는 등 마을의 모습이 처참하게 변해버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5일부터 53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해남의 한 농촌마을. 하천을 둘러...
김진선 2021년 07월 07일 -

여수)내일까지 최고 120mm..'피해 복구는 언제'
◀ANC▶어제 하루 300mm가 넘게 내린 비로전남 남해안 지역 곳곳에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곳곳이 침수돼 현장에서는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오늘 낮동안은 장맛비가 잠시 주춤했지만밤부터는 폭우가 예정돼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주택 2가구가 ...
2021년 07월 07일 -

"불법 확장으로 건물 붕괴"..경찰 수사 의뢰
기록적인 폭우로 CJ 대한통운택배 여수터미널 건물이 일부 붕괴된 가운데, 불법 증축이 사고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 여수지회는 사측이 택배차량의 접안 수를 늘리기 위해 불법적으로 확장한 구간이 붕괴됐다며, 확장 이전을 외면해온 사측의 판단으로 인해 중대 재해가 발생할 뻔 했다고 지적했...
2021년 07월 07일 -

(리포트)10년 근무했다는데...유령 직원?
(앵커)광주의 한 사립학교에유령 직원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10년 넘게 근무하면서월급은 꼬박꼬박 받아갔지만일한 기록이 없기 때문인데요.광주시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행정실.여기서 10년 넘게 일한다는 직원이사실은 학교 일은 하지 않은 채월급만 받아간다는...
2021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