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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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내일 새벽 만조시각 침수피해 우려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만조 시각 일부 해안가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완도항 만조시각은 오늘 밤 8시 32분,목포항 만조시각은 내일 새벽 0시 26분으로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시간이 비가 집중될 시각과 겹칠 것으로 보입니다.일선 시군은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배수 펌프장 등에 대한...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광주전남 행정통합 관련 용역 이번주 실무회의 시작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타당성과 실행 방안 등을 연구하는 용역 실무회의가 이르면 이번주 시작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그리고 용역 수행기관인 광주전남연구원은 이번 주 후반, 실무회의를 열고 용역에 어떤 내용을 포함시킬 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1...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전남도, 고부가가치 농식품 가공산업 집중 육성
전라남도는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식품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와 전통식품 산업화사업 등 34개소에 149억원을 집중지원하고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시설 개보수와 생산설비 구축에도 나섭니다.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투데이]진도군청 압수수색..'군수 지시 있었나?'(R)
◀ANC▶ 경찰이 진도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급수선 예산을 여객선 건조에 사용하는데 군수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란 상자를 든 수사관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경찰이 '보조금 전용 혐의'로 고발된 진도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급수선...
김진선 2021년 07월 06일 -

“시간당 최대 74mm” 비 피해 신고 속출
밤 사이 시간당 최고 74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 신고가 속출했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해남군 현산면 445밀리미터를 최고로, 장흥군 368.5, 진도 335 밀리미터 등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3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남도와 소방본부에는 주택 침수와 토사 유출 등 비 피해 신고가...
2021년 07월 06일 -

투데이]곳곳이 위험..장마에 걱정 키운다(R)
◀ANC▶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 대책이 미흡해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ND▶ 야산 중턱에 태양광 발전기 500여개가 들어서 있습니다. 배수로가 갖춰져 있지만 경사로를 따라 흐르는 빗물에 토사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S/U...
2021년 07월 06일 -

전남도 7월까지 도민 50% 백신 접종 목표
전라남도는 이번 달까지 도민의 50퍼센트, 9월까지 80퍼센트 이상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현재 60세에서 74세 노인과 30대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의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부터는 입영장병과 고3 수험생, 돌봄인력 등의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
김진선 2021년 07월 06일 -

농촌 출신 대학생에 등록금 무이자 대출
올 2학기부터 농촌 출신 대학생에게 등록금이 전액 무이자로 대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학부모의 자녀이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에게 올 2학기부터 등록금을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함에 따라 소득에 관계...
2021년 07월 06일 -

투데이]국내 첫 준 대성전..120여년 만에 경사(R)
◀ANC▶ 120여년 전에 세워진 목포 산정동 성당이 로마교황청으로부터 준 대성전 지위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에선 3번째, 국내에서 처음입니다. 그 의미를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목포 유달산 건너편 언덕에 세워진 산정동 대성당입니다. 6.25 전쟁 당시 광주대교구 교구장과 주임신부, 신학생 등 다섯...
김윤 2021년 07월 06일 -

투데이]호남이 판세 좌우..민심 잡기 치열(R)
◀ANC▶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은 호남 민심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마다 호남민심 잡기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ND▶ 여권 잠룡들이 호남 민십잡기에 사활을 거는 것은 호남이 당내 최대 표밭이기 때문입니다. 광주와 전남,전북지역 권리당원 수는 32만여명, 민주당 전체 권리당원 80만명...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