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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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소미산 환경 훼손 '질타'
◀ANC▶ 동백나무 숲 조성을 목적으로 한 여수 소미산 환경 훼손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가 산림경영계획 허가를 취소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시 의회는 이에대해 해당 업체가 동백나무 숲 보다는 대관람차 공원을 목적으로 환경을 훼손했는데도 개발 계획을 검토해줬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
2021년 05월 13일 -

투데이단신]농협은행, 전남농산어촌유학 지원금 기부
농협은행이 전라남도교육청의 역점 시책인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성공을 위해 현금 3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태블릿 PC 82대를 지원했습니다 =========================================== 해남군은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고 박충렬 씨의 배우자 72살 양단심 여사와 고 황성술 씨의 모친 88살 신금...
박영훈 2021년 05월 13일 -

진도군, 물김 위판액 904억 원 달성…전국 1위
진도군이 2021년 산 물김 생산을 마친 결과 모두 8만 8천 8백여 톤, 9백 4억 원 위판액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같은 생산량은 지난해 6만 7천여 톤 보다 31% 상승했으며 생산금액은 7백 56억 원으로 19% 증가해 전국 생산량의 25%를 차지했습니다. 진도군의 김 양식 면적은 4백79어가, 만 4천 8백여 헥타르...
김윤 2021년 05월 13일 -

코로나19 산발적 감염 계속..전남 누적 1,202명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 동안 여수와 구례, 완도, 광양, 장성, 곡성 등 6개 지역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오늘도 여수시청 공무원 등을 포함한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120만여 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누...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내년도 국고예산 '8조원 시대' 열릴까
◀ANC▶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고 예산을 역대 최대인 8조원 규모로 확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국내 최초로 공항을 경유하게 될 호남고속철 2단계의 개통시기도 모두 예산에 달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 국제공항을 관통하게 될 호남고속철 2단계. 서울에서 목포는 물론 부산*경남권에...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동선 파악 등 코로나19 대응에 빅데이터 활용
전라남도가 최신 통신데이터와 카드 매출, 유동인구 정보를 '공간정보분석시스템'에 탑재해 실시간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간정보분석시스템은 지난 2018년부터 SK텔레콤과 전라남도가 협약을 통해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의 평균과 증감률 분석, 신규 확진자 이동 경로 등을 추적해 코...
김진선 2021년 05월 12일 -

고흥~완도 등 전남지역 2개 도로 국도 승격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하는 주요 노선인 고흥-완도 국도27호선 기점변경과고흥 봉래 국도 15호선 연장 등 2개 구간이국도로 승격됐습니다.고흥~완도 등 도로의 국도 승격으로 앞으로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12일 -

5.18 보상 대상자 범위 확대 법안 상임위 통과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보상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5.18 보상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은 5.18 관련 성폭력 피해자와 수배자 등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관련자 범위를 넓히고, 사실혼 배우자도 유족의 범위에 포함시켰습니다. 개정안은 법사위 의결을 ...
2021년 05월 12일 -

"폭행에 강제주사로 응급실" 간호조무사 폭로
◀ANC▶ 병원에서 근무하던 신입 간호조무사가선배 동료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고폭로했습니다. 폭언과 폭행에 이어 강제로 약물주사를 맞고 의식을 잃어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다는데,병원 측은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10월 목포의 한 안과 의원에서신입 간호조무사...
2021년 05월 12일 -

지역대학 '탈목포', 경쟁력 찾아 목포 지운다
◀ANC▶ 교명에 '목포'가 들어있던 대학들이 잇따라 개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한다는 건데, 달리 말하면 '목포'라는 명칭이 대학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해양대학교가 교명 변경에 처음 나선 건 지난 2018년. 5번째 설문조...
양현승 2021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