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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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해양·농촌 관광상품 선보여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해외 입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상품을 선보입니다. 두 기관은 강진 농촌관광상품은 한국 음식만들기와 한국전통문화 배우기 등을 추가해 외국인 전용으로 마련했으며 고흥 남열해수욕장은 백리섬 섬 길을 따라 여수 밤바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박관현 전남대 회장 육성 전문공개
(앵커) 41년만에 공개된 박관현 전남대 회장의 육성은 말 그대로 피 맺힌 절규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갈망했고, 전두환 신군부 세력이 물러나지 않으면 온 몸으로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생생히 밝히기도 했는데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민족민주성회. 한 남성이 대학생과...
2021년 05월 14일 -

전남인구 185만명 붕괴 '초읽기'.인구정책 해법은?
◀ANC▶ 인구 190만명 붕괴 4년 전인 2017년도 전남 인구 성적표입니다. 이후 상황은 어떨까요? 지난해말 기준 전남 인구는 185만 천 549명, 2016년과 비교했을 때 4년 만에 4만 4천여명이 줄어 들었습니다. 인구 185만명 붕괴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입니다. 사망과 출산 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사...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목포대 미술학과 현장강의실, 원도심에 개소
목포시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목포대학교 미술학과 현장강의실이 목포 원도심 로데오광장 앞에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대는 당초 지난 3월 현장강의실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작품 일부만 전시하고 개별 실습강의만 진행해 왔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5월 14일 -

MBC영상]숫양이 먹었다는 야생화 '삼지구엽초'
◀ANC▶ 삼지구엽초는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고 끝마다 잎이 3개씩 달려 있다해서 이름붙여졌습니다. 전설 속의 숫양이 뜯어먹었다고 전해져한방 약재로도 유명한 삼지구엽초를MBC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ND▶-삼지구엽초- 5월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 꽃 개화-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잎이 3개씩 달린대서 ...
박영훈 2021년 05월 14일 -

여수시청사 별관 증축...여전히 논란?
◀ANC▶ 최근, 여수지역에서는 시청사 별관 증축 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지난 달에는 시의회에서 여론조사 실시 동의안이 힘겹게 가결돼 조만간 구체적인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근본적인 찬반 논란은 여전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98년 3려 통합 이후 제기된 여수시 통합청사 건...
2021년 05월 14일 -

곽태수 도의원 '권역별 거리두기' 단계 적용 제안
곽태수 전남도의원은 코로나19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적용이 되고 있는 전남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곽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사적모임이 6인까지 허용되면서 자영업자 등이 크게 반기고 있다며 4개 권역 가운데 우수 권역에 대해선 사적 모임...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투데이단신]목포에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건립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공모에 목포시가 최종 선정돼 20개 기업입주 공간과 상시 운영 인력을 3명으로 연말에 개소합니다. ============================================ 2021년 정부합동평가 '공공저작물 개방과 활용지원' 분야에서 전라남도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습니...
박영훈 2021년 05월 14일 -

5월 24일부터 참문어 금어기 운영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참문어 보호를 위해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함에 따라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46일동안 참문어 포획과 채취를 금지합니다. 전남지역 참문어 생산량은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지난 2010년 4천 871톤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천 787톤으로까지 줄었습니다
김양훈 2021년 05월 14일 -

함평 야산에서 화재..임야 0.1ha 소실
어제 오후 5시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를 태우고 산림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