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신안에서도 코로나19 2명 확진..수도권 확진자 다녀가
신안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천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 용인시 확진자가 신안에 다녀간 뒤 접촉자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가족 2명이 확진됐다고 밝히고,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을 소독, 폐쇄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에서도 루마니아에...
김진선 2021년 04월 21일 -

나주 금동신발, 백양사 복장유물 보물 지정
나주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백제시대 금동신발과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금동신발의 경우 고대 금속공예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고, 백양사 불화와 복장유물은 18세기 불화의 화풍 연구는 물론 복장 문화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했습니다.
2021년 04월 21일 -

어린이집에서 학교까지 확진자 발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린이집에 이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 확진자는 지난 주말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한 어...
2021년 04월 21일 -

전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개회
제35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결의문 채택을 비롯해 도농교류활성화 조례안, 낚시관리산업육성 조례안 등의 안건이 심사*처리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답변이 ...
양현승 2021년 04월 21일 -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이달 말까지 시군 공모
과도한 지방비 부담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정부의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공모 사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권역별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희망 시군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며, 지난해 150억 원이었던 총사업비 규모가 올해 72억 원으로 절반가량 축소되면서 시군 부담도 70억 대에서 30억 원...
양현승 2021년 04월 21일 -

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고흥군이 3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개시 한달 여 만에 끊어지면서 벌써 8개월 여 가량이나 멈춰선 상태인데요. 사고 이후 원인 조사가 계속 진행돼 왔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급기야 사고 원인 조사 용역을 직접 진행해 원인을 규명하고 사고 원인...
2021년 04월 21일 -

데스크단신]전남도의회, 농지법 전면 개정 촉구 건의
전남도의회는 김문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농업인 농지소유금지,공익직불금 제도 보완 등을 포함한 농지법 전면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 전라남도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스마트온실용 농작업 로봇개발 등 모두 14개 과제가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527억원이 확...
박영훈 2021년 04월 21일 -

SRF 발전소 갈등 장기화 전망...나주시 항소 결정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의 가동을 사실상 허용한 1심 법원 판결에 대해 나주시가 항소 방침을 정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판결이 주민의 생명과 건강이라는 공공의 이익과 쓰레기 발생지 처리 원칙이라는 사회적 합의를 뒤흔든 결정이라며 즉시 항소하겠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항소심 판단이 나올 때까...
2021년 04월 21일 -

신안군의회 "일본정부 원전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신안군의회는 오늘(21일)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로써 인접국인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
김윤 2021년 04월 21일 -

광양시 옥룡면 이달 들어 3번째 산불..수사 의뢰
어젯밤(20) 9시쯤 광양시 옥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 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산불이 지난 9일과 11일에 발생했던 화재와 유사하다는 점을 토대로 연쇄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방화 피의자에 대한 현상금을 내걸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2021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