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전남도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전남도의회가 결의문을 통해 미얀마 군부를 규탄하고, 민주화 원상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에 대한 염원과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민주주의가 회복될 때까지 연대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3월 16일 -

김원이 의원, '백신 휴가' 도입 위한 개정안 대표발의
김원이 국회의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백신 휴가 도입을 위한 '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 일부개정안'은 노동자가 감염병 백신 등을 예방 접종할 경우, 사업주로 하여금 유급휴가를 주도록 하고 유급휴가를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하지 못하게 해 백신 휴가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려...
김양훈 2021년 03월 16일 -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5만여 명 일자리 제공
올해 도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이 확대되면서 지난해보다 3천 7백여 명 늘어난 5만 514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기준으로 월 30시간 활동시 27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희망자에 한해 최대 42시간까지 활동 시간을 늘려 37만 8천 원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민주 신정훈 "경자유전 취지 살려 농지제도 개선해야"
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건과 관련해 농지제도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긴급 국회 토론회를 내일(17) 개최합니다. 신 의원은 "헌법상 경자유전의 원칙을 명시하고 있지만, LH 직원의 사례에서 드러났듯 예외조항 때문에 취지가 유명무실한 상태"라며, 실경작자 중심의 농지 소유와 이용체계를 마련해...
양현승 2021년 03월 16일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취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춘진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춘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산 농산물의 자립 기반이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수요를 창출하고, 귀농 귀어인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춘진 사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국회 농...
2021년 03월 16일 -

임자대교 개통 앞두고 '임자-서울' 노선 연장
신안 임자도와 지도를 연결하는 임자대교 개통을 앞두고 서울과 광주 등 대도시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의 종점이 임자도로 연장됩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기존 지도읍이 종점이었던 서울과 광주, 목포 노선이 모두 신안 임자 대광으로 종점이 연장돼 하루 2회 왕복 운행합니다. 신안 공영버스는 임자 하우리에...
김윤 2021년 03월 16일 -

전남 보궐선거 3곳, 오늘(16일)부터 거소투표 신고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 동안 4·7보궐선거의 거소투표 신고를 받습니다. 거소투표는 선거인이 거소투표 신고를 하면 병원·자택 등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우편으로 투표하는 제도입니다. 전남에서는 순천 제1선거구,고흥 제2선거구 등 도의원 2곳과 보성군의원 다선거구 1곳 등 3곳에서 보...
박영훈 2021년 03월 16일 -

비료 상표권 어디 소유?..계속되는 소송전
◀ANC▶ 죽은 물고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브랜드의 상품권을 놓고 법정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을 맡았던 업체측은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이 상표권을 빼앗아갔다고 주장하는 반면 수협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업체 측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와 해남, ...
김진선 2021년 03월 16일 -

"전남 일부 지역 장학회, 명문대생 장학금 폐지 환영"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남 일부 장학회의 명문대생 장학금 폐지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특혜성 장학금 제도 폐지와 개선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해당 장학회의 적극행정을 환영한다"며 "사회 일반의 이익에 이바지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전남 시군 단위 13...
박영훈 2021년 03월 16일 -

목포시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 해제
목포시가 유흥시설 영업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목포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연장에 맞춰 일부 예외 규정을 제외하고 5인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합니다. 그러나 밤 10시까지로 제한했던 유흥시설 운영 시간은 타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해제했...
박영훈 2021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