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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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포트홀 6천여 건..도심 곳곳 지뢰밭
(앵커) 도로에 움푹 패인 포트홀 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들 많이 놀라시죠. 폭설이 잦았던 지난 두달 사이 광주에서 접수된 포트홀 신고가 6천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광주시가 부랴부랴 복구에 나섰지만 당장은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트홀이 발생한 광주 광산구 왕복 4차선...
2021년 03월 04일 -

전남 재정자립도,재정자주도 전국 최하위권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올해 재정자립도는 22.12퍼센트, 재량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비율을 의미하는 재정자주도는 36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조금과 지방채 발행액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세월호 참사 정쟁 도구 아냐..특검 출범해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 TF는 "국민의힘이 세월호 특검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서 특별검사 임명과 수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국회의장의 권한으로 추천위를 소집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원이의원 등 31명은 오늘(4)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정쟁의 도구가 되서는 안되며 국민의힘은 더이...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나주 골프장 캐디 코로나19 확진..골프장 폐쇄
나주 골프장에서 근무하는 캐디가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72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골프장을 폐쇄하고, 골프장 직원과 이용자 등 141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벌이는 한편 화순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동선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데스크단신]전남 22곳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에 목포 죽교동, 신안 비금면 하의면, 여수 율촌면, 진도 조도면 등 전남지역 22곳을 선정했습니다. ============================================ 진도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10곳 이상을...
박영훈 2021년 03월 04일 -

해남 화원조선산업단지 해상풍력발전 전진단지로 조성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에 따라 해남군이 화원조선산업단지에도 핵심 기자재 업체 등 관련산업을 유치해 배후단지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원조선산업단지는 오는 2024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총면적 205만 5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대규모 사업단지로 대한조선도 천 5백여 명이 일하고 있는 대불산단 내업공장을 ...
김진선 2021년 03월 04일 -

'건맥1897' 등 전남 19곳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선정
전남지역 19개 업체가 행정안전부의 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에서는 만호동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위치한 시네마MM,꿈바다 협동조합, 건맥1897협동조합 등 3곳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기업에는 인건비, 운영비, 시설비 등 3년 동안 최대 1억 원이 연차별로 나눠 지원됩니다.///
박영훈 2021년 03월 04일 -

민주 서삼석 "산업위기지역 지정기간 연장 필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영암군과 목포시를 비롯한 전국 9개 지자체가 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세계 조선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2년의 기한이 만료되는 5월, 정부 지원마저 종료되면 지역경기 침체 ...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 -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취소..."방문 자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영취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했으며, 임시 주차장과 셔틀버스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코로나19 확산 위험이 더 커졌다며, 상춘객들의 방문 ...
2021년 03월 04일 -

무안 오룡지구 유입인구 8천 명 넘어서
지난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284세대가 전입하면서, 오룡지구의 유입 인구가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룡지구 전입인구는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지난해 8월 2천2백여 명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천152명이 전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공동주택 입주율을 보면 푸르지오는 90%를 넘어섰고, 호반써밋...
양현승 2021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