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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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폭발로 큰 피해..부탄가스 사용 주의
◀ANC▶ 최근 광주 양동시장 앞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부탄가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캠핑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탄가스의 폭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주 양동 복개상가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종잇장처럼 찢어지고, 차량 부품이 사방으로 날아간 자동차 폭...
2021년 02월 24일 -

목포,해남에서 일가족 코로나19 잇따라 확진
목포와 해남에서 일가족이 코로나19로 잇따라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842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목포 환자로 집계된 전남 840번째 확진자는 해남군 산이면에 거주하는 70대로 감기 증상으로 남악 하나내과를 방문한 뒤 병원 안내에 따라 목포 기독병원에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산이면...
김진선 2021년 02월 24일 -

데스크단신]AI 특별방역기간 3월 14일까지 연장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이달 말에서 다음달 14일로 연장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17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지난 12일 이후 잠잠한 상태입니다. ========================================== 목포시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3.1절을 기념해 3월 1일에 근대역사 1,2관을 코로나 방역 ...
박영훈 2021년 02월 24일 -

'같은 품종 다른 명칭' 양파 종자 117건 유통중지
국립종자원이 같은 품종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명칭으로 유통되는 양파 종자 117건을 품종 직권취소 조치하고 유통 중지시켰습니다. 종자원은 2019년 8월부터 양파 종자 업계가 관행적으로 신품종이 아닌데도 가격과 품질에 대한 내역을 속여 유통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국립종자원은 무안 등 양파 ...
양현승 2021년 02월 24일 -

신안군 '한국 섬진흥원 유치' 공모 참여 선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신안군이 오늘(24일) '한국섬진흥원' 유치 공모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우량 군수는 공식 발표문에서 "대한민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자체이기 때문이 아니라 '섬 정책 선진지'이기 때문에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신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에 이어 목포시도 내일...
김윤 2021년 02월 24일 -

내일 전남 해안 강풍*풍랑특보 발효 예정
내일부터 전남 해안지역에 강풍과 풍랑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5) 오전 전남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속 35에서 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25) 오후에는 서해남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물결이 높게 일면서 전...
양현승 2021년 02월 24일 -

전남 고용률 신안 77% 최고, 목포 57% 최저
통계청의 지난해 하반기 고용조사에서 전남에서는 신안군 77%, 고흥군 76%, 해남군 74% 등이 높은 고용률을 나타낸 반면, 무안군 60%, 목포시 57% 등은 낮은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목포시가 3.8%로 가장 높았고 광양시와 화순군이 각각 2%대로 뒤를 이었으며, 실업자수는 목포시가 4천 명, 순천시가 3천 명으로...
양현승 2021년 02월 24일 -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직장내 괴롭힘' 조사 늦어져
직장내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전남 청소년미래재단에서 관련 조사가 늦어지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5일 상급자 2명의 직장내 괴롭힘에 관한 내부 신고를 접수한 뒤 조사위원회를 꾸렸지만, 보통 열흘 안에 끝나는 인사위원회 개최 여부를 3주 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
김진선 2021년 02월 24일 -

전남도, AZ 예방접종 준비상황 점검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오늘(24) 목포 지역예방접종센터와 효성요양병원을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시작하며, 대상자는 1만7천741명입니다. ◀END▶
양현승 2021년 02월 24일 -

"미얀마 군부는 구금된 민주 활동가 석방해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 인권상 수상자 29명이 성명을 내고,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는 한편 아웅산 수치 등 구금된 민주활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도 공동성명에서 미얀마의 인권 유린 방지를 위해 유엔 안보리 개최를 촉구했...
2021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