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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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오룡지구에서 '천연기념물' 수달 가족 발견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도심에서 천연기념물 수달이 발견됐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최근 남악 오룡지구 경관물길에 부모와 새끼로 보이는 수달 5마리 가량이 떼를 지어 서식하고 있으며, 물고기를 잡아먹는 등의 모습이 주민들에게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 수달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천연기념물 330호로 2급수 ...
김진선 2021년 01월 12일 -

목포대*목포해양대 정시 경쟁률 지난해보다 하락
전남 서남권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대학교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2.40대 1로 지난해보다 1포인트 가량 하락했으며 목포해양대학교도 0.69포인트 하락한 2.09대 1를 기록했습니다. 목포 가톨릭대 4.21대 1, 초당대 1.34대 1, 세한대는 정시 '가'군 2.18대 1, 정시 '...
김윤 2021년 01월 12일 -

신안군 해역 괭생이모자반 대량유입 대책 시급
신안군 전 해역에 새해부터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돼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새해부터 시작된 강풍으로 중국 연안에서 탈락돼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유입량은 양식장과 연안 등에 천 여 톤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괭생이모자반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11...
김윤 2021년 01월 12일 -

국민의힘, 광주·전남 조직위원장 3명 임명
국민의힘이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3명을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구에 문상옥 광주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동구남구을에 문충식 그린홈 인터내셔널 회장을,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에 김화진 전남체육회자전거연맹 회장을 새로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영훈 2021년 01월 12일 -

지자체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우리 지역은?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일부 자치단체들이 정부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자체 예산을 들여 주민들에게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 예산 등으로 편성하고 있는데, 다른 지자체들도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군이 자체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
김진선 2021년 01월 12일 -

"신고자에 '막말'한 경찰관 징계 정당".. 법원 판결
신고자에게 막말을 한 경찰관에 대해 내려진 징계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최근 전남 모 경찰서 소속 A경위가 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 소송에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적절한 징계였다며 1심에 이어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전남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A 경위는 지난해 5...
2021년 01월 12일 -

완도 금일읍 교회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11일) 오후 8시 30분 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2시간 3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사고로 목사 부부가 거주하던 주거공간 70제곱미터 정도가 소실되고 냉장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6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도용 간이 찜질방 바닥에서 불이 ...
2021년 01월 12일 -

광주전남 시도민 77% "재난긴급지원 추가 필요"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지역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재난긴급 지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 2주 동안 실시한 '광주전남 시도민 인식조사'의 결과로 77퍼센트의 시도민이 재난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원인에 대해...
김진선 2021년 01월 12일 -

"설 선물 예약하세요", 남도장터 설 대목 정조준
◀ANC▶ 남도의 농수축산물 최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가 설 명절 대목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지역 특산물 판매와 배송을 위해 설 선물 예약 판매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총 매출 326억 원.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웠던 남도장터의 지난해...
양현승 2021년 01월 12일 -

단신]"목포내항 개발 차질 없이 진행해야"
목포항만물류협회,전남서부항운노조 등 목포항 물류관련 6개 단체는 "현재의 목포 내항은 3만톤급 선박 접안도 어려울 만큼 좁아 해상물류산업의 거점항 역할이 불가능한만큼 부두확충이 시급하다"며 목포수협 부지 활용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광...
박영훈 2021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