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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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예약하세요", 남도장터 설 대목 정조준
◀ANC▶ 남도의 농수축산물 최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온라인쇼핑몰 남도장터가 설 명절 대목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지역 특산물 판매와 배송을 위해 설 선물 예약 판매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총 매출 326억 원. 매일 새로운 기록을 갈아치웠던 남도장터의 지난해...
양현승 2021년 01월 13일 -

청소년 노동인권 환경 '열악'
(앵커) 노동 현장에 뛰어든 청소년들이 부당한 대우에다 인권침해를 받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최저 임금 보다 적은 돈을 받으면서도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지만, 적절한 대응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가운데 하납니다. ...
2021년 01월 13일 -

장흥해역 '관리수면' 지정.. 새조개 분쟁 해소
◀ANC▶ '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자연산 새조개 채취를 둘러싼 장흥 어민들과 잠수기수협의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새조개가 나오는 장흥 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잠수기수협 소속 어선 수십여척이 새조개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
김양훈 2021년 01월 13일 -

동계훈련까지 '차단'...경기 부양효과 실종
◀ANC▶ 전남동부권은 온화한 날씨 때문에 겨울철이면 전국의 스포츠 팀들의 전지 훈련지로 각광을 받았었는데요, 지역경기 유발 효과도 쏠쏠했었죠. 하지만 올해는 스포츠팀들의 오겠다는 요구는 쇄도하고 있는데도 코로나19 때문에 쉽게 응할수도 없는 처지라고 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2021년 01월 13일 -

신안군 해역 괭생이모자반 대량유입 대책 시급
신안군 전 해역에 새해부터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돼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새해부터 시작된 강풍으로 중국 연안에서 탈락돼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유입량은 양식장과 연안 등에 천 여 톤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괭생이모자반의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11...
김윤 2021년 01월 13일 -

'비교적 청정' 전남 지난해 초미세먼지 전국 최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 제곱미터당 15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지난 2015년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의 효과를 비롯해 중국의 대기질 우량일수 지속, 코로나19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1월 13일 -

신안군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안군이 섬의 문화적, 생태적, 역사적 자원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은 '당제와 당숲 아카이빙' 지역조사 프로젝트와 '바다숲 알리기 산다이' 국제 캠페인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섬들 간의 독자 ...
김윤 2021년 01월 13일 -

투데이단신]'건설공사 시민감리단' 공개모집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시설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감리단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 전라남도는 명절을 앞두고 불법어업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이달 말까지 시군과 함께 어업지도선 17척을 ...
박영훈 2021년 01월 13일 -

장흥해역 '관리수면' 지정.. 새조개 분쟁 해소
◀ANC▶'바다의 로또'라 불리는 자연산 새조개 채취를 둘러싼 장흥 어민들과 잠수기수협의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새조개가 나오는 장흥 해역이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관리가가능하게 됐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잠수기수협 소속 어선 수십여척이 새조개를 채취하고 있습니다.장흥군 ...
김양훈 2021년 01월 12일 -

나주서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80대 노인 사망
어제(12일) 오후 5시31분 쯤 나주시 봉황면의 한 식당 앞 도로변에서 80살 A씨가 스포티지 차량에 치여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스포티지 차량이 후진하던 중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