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목포시의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목포시의회는 백동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중대재해사고의 무거운 책임을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물을 수 있도록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고, 정부에 안전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대책을 즉시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2월 22일 -

데스크단신) 섬 보건지소 의료장비 개선
신안군은 국,도비 등 4억 3천만원을 투입해 14개 보건기관에 의료장비 45대를 확충하고 차량 9대를 구매하는 등 섬 보건기관 의료장비 개선에 나섭니다. --------------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양달사 현창사업회'가 영암성터 안에 문을 열고 의병장 양달사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0년 12월 22일 -

성금
2021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원동리에서 성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삼성산업개발 김승이 씨가 성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소랑다래랑 이유종, 오승희 씨가 성금을 기탁하셨습니다. 우성건설 서석진 씨가 성금을 기부하셨습니다. 기룡마을 남포마을 옥치마을 월남마을 다산명차 영당마을 유춘완 강진읍...
2020년 12월 22일 -

목포수협, 올해 위판고 2천억원 돌파 '전국 1위'
목포수협이 올해 위판고 2천억원을 돌파해 목포수협 설립 84년 만에 전국 91개 수협 가운데 위판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코로나19와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인한 전국 수협 위판고 감소에도 외지 어선 유치와 위판 제도 개선으로 높은 위판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목포수협은 연말까지 위판고 총액이 2천 50억원에...
2020년 12월 22일 -

광주은행, 전남도에 1억 3천만 원 성금 기탁
광주은행이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1억 3천만 원을 전라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전남애 사랑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0년 12월 22일 -

기아차 임단협 잠정 합의..29일 찬반 투표
기아자동차 노사가 임금 단체 협약 협상을 통해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노사는 최대 쟁점이었던 '잔업 30분 복원'을 '25분 복원' 수준에서 합의하고 기본급은 동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합의안에 대해 오는 29일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과반수가 동의하면 최종 가결될 예정...
2020년 12월 22일 -

5.18 계엄군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변경
국방부가 5.18 당시 사망한 계엄군을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5.18 민주화운동을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 폭동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입니다. 국방부는 또 재심사를 통해 '폭도 총에 맞아 사망'으로 구분됐던 계엄군 18명 가운데 10명은 오인 사격, 5명은 시위대...
2020년 12월 22일 -

전남도, 장영근 신임 중앙협력본부장 임명
전라남도는 장영근 전 국회의장실 정무비서관을 신임 중앙협력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장영근 신임 본부장은 국회의원실 정책*정무비서와 국회의장실 의전팀장, 정무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전라남도와 국회*중앙부처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진선 2020년 12월 22일 -

전남경찰, 직원 간 사건문의 금지제도 시행
경찰이 앞으로 내부 직원 사이에 사건 문의를 금지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개정 형사소송법, 경찰법 시행을 앞두고 경찰 반부패 종합대책의 세부 추진과제로 내부 직원이 담당 수사관이나 부서장 등에게 사건에 대해 문의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이를 어기고 사건문의를 한 경찰관은 청문감사를 통해 '사건 청탁' 등...
2020년 12월 22일 -

광주-완도 고속도로 내년 예산 2,261억 확보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사업인 광주-강진 구간 사업비 2천 261억원이 확보됐습니다.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14년 타당성 재조사 후 광주 벽진동-강진 성전 1단계, 강진 성전-해남 남창을 2단계로 나누는 변경안이 만들어졌으며 1단계 구간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41%의 공정율을 보...
김양훈 2020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