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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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목포대 박민서 총장
◀ANC▶ 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목포대 의대 유치 문제가 전남의 최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당사자인 목포대 박민서 총장을 초청해 의대유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 안녕하세요. ◀END▶ 1.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가 어제(5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추진...
김윤 2020년 08월 06일 -

"反 공수처 주의 였지만"...김회재 돌직구 화제
◀ANC▶ 정가의 뜨거운 화두인 공수처 출범을 놓고 여야가 격돌하는 가운데 여수의 김회재 의원의 본회의장 찬성토론이 화젭니다. 반 공수처 주의자였던 검사 시절을 거론하며 야당 의원들의 반대 논리에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공수처 후속 법안 토론에 나선 김회재 의원은 검사 시...
2020년 08월 06일 -

투데이 단신]김영록 지사 여성농업인 권리향상 노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무안여성농업인센터를 방문하고 여성농업인의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안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2005년 개설돼 무안 지역 여성농업인의 인문학 강좌와 고충상담, 제철 꾸러미사업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라남도는 ...
신광하 2020년 08월 06일 -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쉼터 운영
목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치매환자의 일상 치료 등에 악영향이 우려돼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가가호호 찾아가는 쉼터 방문 서비스'는 매주 2차례씩 모두 8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문인력이 가정에서 미술 프로그램과 인지 ...
신광하 2020년 08월 06일 -

목포대 의대유치 한 목소리로 외쳐
◀ANC▶ 전남권 의대 유치의 주체인 목포대가 오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유치활동을 선언했습니다. 목포시와 신안군, 무안군 등 전남 서남권 9개 자치단체도 손을 잡고 목포대 의대유치에 최고 수준의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와 무안, 신안, 영암, 해남, 진도, 완...
김윤 2020년 08월 05일 -

순천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남 41명
전남에서 지역감염 1명과 해외유입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남도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부산항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순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이뤄진 1차 검...
김진선 2020년 08월 05일 -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승격 서명운동 착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을 위해 완도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연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로 승격하기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완도-고흥 구간은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
신광하 2020년 08월 05일 -

'무더위쉼터' 경로당 재개방 반가워요
◀ANC▶ 코로나19 확산 속에 폐쇄됐던 지역 경로당들이 다섯달 만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폭염에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서인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로당에 오랫만에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장기를 두고 그...
김양훈 2020년 08월 05일 -

휴가철 물놀이 사고 '주의'...잇따라 사망
◀ANC▶ 최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거센 물줄기가 쏟아지는 지리산의 한 계곡. 소방대원들이 계곡에 빠진 남성을 구조하더니. 급히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남...
2020년 08월 05일 -

"트라우마에 생업 피해 극심한데..."
◀ANC▶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고흥 병원 화재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아직 공포와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토로하는 가운데, 고령인 피해자들은 턱없이 낮은 보상액을 책정 받으면서 피해자와 병원 간의 갈등도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윤호21병원 화재 당시 연기 흡입 등으...
2020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