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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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사 신축 계획.. 의회서 제동 이유는?
◀ANC▶ 장흥군이 40여년이 지난 노후된 청사를 신축할 계획이었지만 의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장흥군 공무원 노조는 의회가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부결시킨 것은 발목잡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7년에 건립된 장흥군 청사입니다. 2년 전 정밀안전검사에서 D등급, 안전...
김양훈 2020년 08월 07일 -

문화재청, 장흥 천관산 명승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호남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장흥 천관산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천관산은 돌탑을 쌓은 듯 솟은 기암괴석들로 독특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화강암 지형들은 산 능선부의 억새군락지와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의 예고 기간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
김양훈 2020년 08월 07일 -

보조금 24억 횡령 혐의 70여명 적발
◀ANC▶ 인력난을 겪는 천일염 생산자들에게 포장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 복마전입니다. 염전 업자와 기계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결탁해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사실이 경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포장하는 기계입니다. 인력난을 겪는 염전에는 반드...
2020년 08월 07일 -

민간공원 아파트 '실수요자' 위주로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내년 상반기중에 집중적으로 공급됩니다. 부동산 관련 법이 강화되고 분양권 전매도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겐 내집 장만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따라 광주 도심 9개 공원 10개 지구에서 만 2천7백여 ...
2020년 08월 07일 -

(리포트)스카이큐브 인수.운영은 어떻게?
◀ANC▶ 무상 이전으로 결론이 난 순천만 스카이큐브의 인수위가 출범했습니다. 조만간 인수 관련 용역을 발주할 예정인데 인수 시기와 운영 방식이 관심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노선 연장이나 변경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순천만 스카이큐브 범시민 인수위가 출범한 건 지난달 31, 인...
2020년 08월 07일 -

'언택트 관광' 이제는 선택 아닌 필수
◀ANC▶ 코로나19 감염과 방역이 일상화된 요즘, 접촉을 뜻하는 영어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언택트'가 요즘 화두죠. 관광도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청정, 힐링 여행 즉 '언택트 관광'이 가속화되면서 관광전략도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안동 이정희 기자 입니다. ◀END▶ ◀VCR▶ 드넓...
2020년 08월 07일 -

읽고 싶은 책.. 동네 서점에서 대여하세요
◀ANC▶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원하는 책이 없으면 아쉬울 때가 종종 있죠... 전북 정읍시가 시민들의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도서관에 없는 책은 직접 동네 서점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주 마재호 기잡니다. ◀END▶ ◀VCR▶ 정읍시 시기동에 사는 김선희 씨. 시립도서관에서 가끔씩 책을...
2020년 08월 07일 -

투데이 단신] 해남사랑 상품권 판매 천억원 돌파
해남사랑상품권이 발행 15개월 만에 판매액 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전남 지자체 가운데 최단기간, 최대 판매액으로 해남군이 지역화폐 발행을 신속히 추진하고 적극적인 판매 전략과 공격적인 홍보가 통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목포해양경찰서 북항파출소는 최근 목포연승연합회와 업무협...
신광하 2020년 08월 07일 -

목포시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당부
목포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8~9월에 집중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병으로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등의 증상과 함께 감염시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목포시는 특히 간질환자나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
신광하 2020년 08월 07일 -

'전남 의대' 신설 계획 조속히 확정해야
◀ANC▶ 전남에 의대가 신설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됐지만, 정부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 유치전이 본격화되면서 동서부권 갈등은 물론 공동 보조를 맞춰야 할 전남도와 대학들의 계획도 제각각이어서 민주당과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보...
김진선 2020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