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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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걱정 없다", 전남 수돗물 정수장 모두 안전
◀ANC▶ 인천 등지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출몰해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의 정수장에서도 긴급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특정 정수 처리 방식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전남은 대부분 인천과 다른 방식을 도입 중이고, 수돗물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목포...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청와대*시도*국회의원 '군공항' 논의, 간극만 확인
청와대와 광주전남 지자체장, 국회의원들이 광주 군공항 문제로 한 자리에서 모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지난 18일 광주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초청으로 이뤄진 비공개 만남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용섭 광주시장, 서삼석·송갑석 의원, 김산 무안군수가 참석으며,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민 여론과 보상 방...
양현승 2020년 07월 21일 -

이낙연 "짧은 기간 불꽃처럼"
◀ANC▶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광주를 찾았습니다. 당 대표가 되더라도 임기 7개월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짧다면 짧은 기간, 불꽃처럼 일하겠다며 흔들림없는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기자)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낙연 의원이 ...
2020년 07월 21일 -

"마을공동체 회복이 포스트 코로나 핵심"
◀ANC▶ 마을 공동체를 살려 포스트 코로나의 교육을 보완하고 살리는 지역의 시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순천에서 관련 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이 열렸는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하천에 사는 플라나리아를 관찰하고, 철새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
2020년 07월 21일 -

전남 35번째 환자 접촉자 모두 '음성'
전남 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진단검사를 받은 접촉자 1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 35번째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광주 177번째 확진환자의 회사 동료로 보성군에 사는 확진자의 가족들과 기차, 버스 등에서 접촉한 12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35...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도로 옆 농수로에 승용차 추락..3명 숨져
◀ANC▶ 한 밤중에 [전남]신안군의 농수로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3명이 숨졌습니다. 평소 사고가 잦은 굽은 길이지만 가드레일 등 안전 시설은 없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옆 5미터 아래 농수로에 처박혔습니다. 차량 엔진룸은 앞 면은 사고의 충격으로 엔진이 날아갈 정도...
2020년 07월 21일 -

공공의료 123년..목포 의료역사를 찾다
◀ANC▶ 서남권 공공의료의 보루 역할을 해온 목포시의료원이 목포항 개항 이후 목포의 의료 역사를 찾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전남 의대 설립과 공공 의료 확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897년 목포항 개항 이후 설치된 일본영사관. 해방이후 ...
박영훈 2020년 07월 21일 -

신안 섬마다 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ANC▶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14개 읍면 도서지역이 예술공간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섬에는 특색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들어서고 있거나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와 다리로 연결된 신안군 압해도입니다. 신안출신 우암 박용규 화백의 작품 등이 ...
김윤 2020년 07월 21일 -

공공기관 이전 논의 촉각..전남도 24개 기관 관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과 연동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부터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공공기관 이전 태스크 포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난방공사 등 에너지 기관과 농생명, 문화예술과 정보통신, 해양수산, 환경 등 24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1차...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 -

"세월호 목포에 거치 동의..교육*기억 공간으로"
세월호 선체를 고하도에 거치하는 방안을 두고 시민 설문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찬성의 뜻을 밝혔습니다.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등 목포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선체가 목포시에 거치되는 데 동의"하며 "교육과 기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준...
김진선 2020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