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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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꽃메누리도서관'
◀ANC▶ 농어촌의 작은 마을에서 초등학교는 그 마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 중심지인 초등학교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알록달록 다양한 페인트로 건물 외벽을 단장한 해남 화산초등학교입니다. 4년 뒤면 개교 백 년을 맞는 유서깊은 ...
김윤 2020년 07월 27일 -

중국산 일반용을 보건마스크로 판매 30대 실형
중국산 일반용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과장 광고해 판매한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모 인터넷 사이트에 중국산 일반용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과장 광고하는 등 모...
2020년 07월 27일 -

전남 의과대 설립, 정치적 판단 안 돼
◀ANC▶ 전남에 의과대학이 생기면 현재 민간에 맡겨져 있는 의료체계가 3차 공공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의과대 설립 절차에서 정치적 판단보다 의료 불평등 해소를 우선적으로 따져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은 2014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
양현승 2020년 07월 27일 -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 전남 2곳 선정..여수*곡성
보건복지부의 이용자 중심 보건복지 서비스 시범사업에 전남에서 2곳이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보건복지전달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곳은 여수시와 곡성군으로, 전국 8곳 가운데 전남이 2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선정된 지역에는 1개 시군당 사업비 5억 8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보건복지 원스톱 상담센터...
박영훈 2020년 07월 27일 -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주택연금
(앵커)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기 힘들어지고, 노후 주택을 중심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목포 도심에 사는 70살 최명환 씨가 고민끝에 주...
2020년 07월 27일 -

전국 최초 보육재단..성과와 과제는?
◀ANC▶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정책추진과 후원증가로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첫 발을 내딛은 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의 보육재단이란 ...
2020년 07월 27일 -

학생회에서 5만원 명절선물 받은 교수들 징계 부당
학생회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은 대학 교수들에 대한 징계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부는 A씨 등 전남대 교수 4명이 전남대학교총장을 상대로 낸 견책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 9월 추석을 앞두고 학생회로부터 5만원 어치의 버섯 선물 세트를 1개씩을 받았...
2020년 07월 27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2곳 공모
전남도는 `가고 싶은 섬` 내년도 사업 대상지를 공모합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6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와 현장,정책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2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한 '가고싶은 섬' 사업은 여수 낭도,강진 가우도,완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신안 반월도 등 지금까지 16곳이 선정됐으며,오는 2024년...
박영훈 2020년 07월 27일 -

전통시장 장보기도 이제 '배달앱'
◀ANC▶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이나 배달앱 등이 호황이죠. 천안의 한 전통시장이 배달앱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포스트코로나 시대 전통시장의 새 활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휴대전화 앱을 누르자 전통시장에서 파는 물건들이 ...
2020년 07월 27일 -

발길 끊긴 농촌 관광.."숙박비,체험비 지원"
◀ANC▶ 여름 휴가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감염병의 우려 때문인지 주요 관광지는 썰렁한 모습입니다. 특히 체험활동으로 활기를 띠던 농촌 마을의 관광객 감소가 특히 심각해지면서 관광객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주 유룡 기자입니다. ◀VCR▶ 수려한 경관에 황토방과 수영장까지 갖춰 연간 3만 명이 방문...
2020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