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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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연기 움직임, 2022년 목포도 순연 가능성
경상북도가 올해 전국체전의 연기를 정부에 요청하면서, 2022년 목포 대회가 순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은 올해 경북 구미, 내년 울산, 2022년 목포 등 2024년까지 개최지가 이미 확정된 상태로, 올해 대회 1년 연기 결정을 위해서는 예정지역 동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도시 안에서도 제한적 공동학구제 시행
◀ANC▶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했던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내년부터 도시지역으로도 확대됩니다. 원도심의 작은 초등학교를 적정규모로 키우고 신도심의 과밀학교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자치단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문...
김윤 2020년 06월 24일 -

문학인 한자리에..'나도 작가' 공간 인기
◀ANC▶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문학 작가들이 함께 머물며 작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글쓰기 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 2년 전 민박집을 개조한 이 곳에는 현직 작가들이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거쳐 입...
박영훈 2020년 06월 24일 -

전남 5년간 장마철 화재 28명 사상, 전기 요인 많아
최근 5년동안 전남에서는 모두 549건의 장마철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소방서 추산 5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35%에 이르러, 냉방기와 제습기 등의 사용상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추문 휘말린 순천시노인회
◀ANC▶ 순천시 노인회를 둘러싼 추문이 불거졌습니다. 노인회의 캄캄이 운영을 지적하는 회원에게 소속 직원이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논란인데요. 논란이 운영비 유용 의혹으로 번지고 있어,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순천시의 소홀한 행정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대한노인회 순천시지...
2020년 06월 24일 -

전남 농수산식품 해외 상설판매장 추가 개소
전라남도가 미국LA 한남체인 토렌스점에 상설 판매장을 열고, 전복가공품과 장흥 표고 등 4백여개 농수산식품을 판매합니다. 현재 전라남도는 미국 6곳, 중국 2곳,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각각 1곳씩 상설판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호주, 태국 등 14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로 CGV 영화 할인혜택
전라남도가 CJ CGV와 협약을 맺고 여성농어민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여성 농업인은 앞으로 목포와 여수, 순천, 광양 등의 CGV 영화관 8곳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로 영화표를 결제하면 4명까지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됩니다. 행복바우처는 여성농어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연간 20만 원을...
양현승 2020년 06월 24일 -

투데이 단신]전남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확대
전남도는 올해 국비 18억원을 들여 버스정류장,주민센터,보건진료소 등 도내 공공장소 900곳에 와이파이를 추가로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관광지를 중심으로 470곳 등 지금까지 천 370곳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더욱 늘려갈 계획입니다. -------------------- '완도 ...
신광하 2020년 06월 24일 -

동서부권 '의대' 경쟁 점화, 그래도 '전남의대'?
◀ANC▶ 21대 국회가 개원하자 마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동서부권에서 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동*서부권 갈등을 우려하며, '전남 의대'를 내세웠지만, 일찌감치 경쟁이 벌어지면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총선 과정에서 불거졌던 민주당...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도시 안에서도 제한적 공동학구제 시행
◀ANC▶ 시읍지역 초등학교에서 면단위 초등학교로 입학과 전학이 가능했던 제한적 공동학구제가 내년부터 도시지역으로도 확대됩니다. 원도심의 작은 초등학교를 적정규모로 키우고 신도심의 과밀학교를 해소하기 위해서인데, 자치단체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등록문화...
김윤 202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