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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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연기 움직임, 2022년 목포도 순연 가능성
경상북도가 올해 전국체전의 연기를 정부에 요청하면서, 2022년 목포 대회가 순연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은 올해 경북 구미, 내년 울산, 2022년 목포 등 2024년까지 개최지가 이미 확정된 상태로, 올해 대회 1년 연기 결정을 위해서는 예정지역 동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쳐 ...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실태 조사 시급
◀ANC▶ 전남 인구의 2%를 차지할 정도로 이주 노동자들은 이제 우리의 이웃이 됐지만, 아직도 폭언과 폭행 등 인권 침해를 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노동 실태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가 시급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해 10월 한국으로 건너와 김 양식장에서 일한 동남아시아 출...
2020년 06월 23일 -

아동학대 우려 가정 전수조사 실시
최근 충남과 경남에서 잇따라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라남도 등 자치단체와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합동반을 꾸려 점검을 실시합니다. 전남에서는 올해 5월말 현재 경찰에서 관리 중인 학대우려 가정 아동이 모두 93명, 사례관리 중인 아동은 1천817명에 이르며 다음 달 9일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추...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문학인 한자리에..'나도 작가' 공간 인기
◀ANC▶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문학 작가들이 함께 머물며 작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참여하는 글쓰기 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 2년 전 민박집을 개조한 이 곳에는 현직 작가들이 머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거쳐 입주...
박영훈 2020년 06월 23일 -

새조개 둘러싸고 내부 진통
◀ANC▶ 고소득 패류인 새조개가 출현한 마을에 오히려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는 소식 지난달 보도해 드렸는데요. 새조개로 갈등을 빚었던 한 어촌계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수사 결과에 불복해 추가 고소를 이어나가면서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18년 출현한 새조개를 둘러싸고 어촌...
2020년 06월 23일 -

내일부터 전남 장마전선 영향..10~50mm
내일(24)부터 이틀동안 전남에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전망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전남 5년간 장마철 화재 28명 사상, 전기 요인 많아
최근 5년동안 전남에서는 모두 549건의 장마철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소방서 추산 57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35%에 이르러, 냉방기와 제습기 등의 사용상 주의가 당부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데스크 단신]신안군 섬 보라색축제 연기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다음달 10일부터 8월초까지 예정됐던 신안 안좌면 반월·박지도 섬 보라색 축제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신안군은 주말마다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반월·박지도를 찾고 있지만, 비수도권에서 코로나19 발생 가능성이 높아 축제 연기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농협 전남...
신광하 2020년 06월 23일 -

중국 밀항했다가 국내로 밀입국한 2명 검거(R)
◀ANC▶ 중국에서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용의자는 6년 전 중국으로 밀항했다가 다시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소형선박 한 척이 섬 해안가로 빠르게 접근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전남 진도군 하조도 창유리항에서 60살 박 모씨...
2020년 06월 23일 -

"목포대 의과대, 정부 공공의료 의지의 시험대"(R)
◀ANC▶ 전라남도가 '전남 의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목포권에서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을 준비하는 별도의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의료격차, 효율적인 의대정원 확대의 필요성에 물음을 던지며, 전국적인 의대 설립 경쟁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