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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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지원 사업 시행
해남군은 최근 잦은 지진 발생에 따라 민간 시설물의 내진 보강을 촉진하기 위한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경주·포항지진을 계기로 지난해 3월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내진 성능이 확보된 민간시설물에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제도입니다. 사업 신...
박영훈 2020년 05월 28일 -

목포시 2020 생생문화재 사업..30일 개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이 오는 30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개막합니다. 목포의 명물인 옥단이를 주제로 열리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은 지난 2천17년 시작해 4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5월과 6월, 9월, 10월 등 모두 4차례 진행합니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극...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활동 대안 모색 토론회 개최
전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내일(29)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활동의 대안과 전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목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활동상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 고민을 나누게 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토론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28일 -

5.18 '세계 군사주의 방지의 날' 제정 UN 청원
5.18 단체가 5월 18일을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로 제정해달라고 유엔에 청원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제네바 국제정의연대, 홍콩 아시아 인권위원회와 함께 청원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군사주의와 권위주의가 민중을 탄압했을 때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 보여...
2020년 05월 28일 -

영암 내동리 쌍무덤,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추진
◀ANC▶ 마한시대 금동관이 출토됐던 영암 내동리 쌍무덤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이 추진됩니다. 영산강 유역에 펼쳐졌던 고대사회의 비밀을 푸는 작업도 계속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 나주 신촌리 금동관 이후 백여년...
양현승 2020년 05월 28일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흑산공항 예정지 방문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흑산공항 건설사업 부지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오늘 흑산도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사업 예정 부지와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철새 대체 서식지, 흑산공항 부지 인근의 자연환경 등을 점검했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촉구하고 조명래 환경부 ...
김양훈 2020년 05월 28일 -

전남수묵비엔날레 내년 9월로 연기…`코로나 확산 우
올해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일정을 1년 연기했습니다. 전남도는 수묵비엔날레는 연기하지만, 올 하반기 다양한 워킹 스루형 '세미 비엔날레'를 목포 원도심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건수 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올가을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것이라는...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 -

전남 학생 절반 이상 등교..걱정되는 학부모
◀ANC▶ 지난 20일 고3에 이어 오늘(27일) 고2와 중3, 초1·2, 유치원 등이 등교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남 전체 학생의 절반 가량이 등교한 것인데, 코로나 사태 속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의 표정이 편치는 않아 보였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군 남악 신도시에 자리잡은 한 초등학교 입...
김윤 2020년 05월 28일 -

전남 의대 설립 대정부 설득 논리 시급..경쟁 치열
코로나19 사태 속에 전국적으로 공공 의료 기반 강화에 나서면서, 전남지역 의대 설립을 위한 논리개발과 정치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창원시는 국내 1백만 인구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임을 강조하며 의대 설립을 요구하고 있고, 포항시는 동해권역 의과대학 설립을, 서울시는 공공의과대 설립을 선언...
양현승 2020년 05월 28일 -

호남고속철 천안아산-공주 직통선로 개설해야
전남사회단체연합회는 KTX 고속철도 오송 우회에 따른 추가요금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 계획 수립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오송역이 호남선 분기역으로 정해지면서 천안아산에서 공주 직통선로보다 19㎞를 더 우회하며 호남선·전라선 이용객이 2019년 상반기까지 6천235...
신광하 2020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