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근대건축물 심상소학교 활용방안은
◀ANC▶ 목포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심상소학교 건물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물 규모도 상당하고 내부 공간도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활용방안 마련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29년 건립돼 국가등록문화재 30호로 지정된 옛 심상소학교 강당건물입니다. 일제강점...
김윤 2020년 06월 01일 -

마늘 산지 폐기, 가격 상승 '효과'
◀ANC▶ 공급 과잉과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감소로 올해 고흥 마늘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데요. 농정당국의 선제적인 마늘 산지 격리 조치가 가격 상승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풍양면 천2백여 ㎡ 면적의 마늘 밭. 트렉터가 수확기를 맞은 마늘 밭을 갈아 엎고 있...
2020년 06월 01일 -

이용섭 시장 "광주공항 예정대로 무안공항으로 통합"
이용섭 광주시장이 답보 상태에 놓인 군공항 이전 작업과 무관하게, 민간공항은 무안공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 기자들과 만나 "광주전남 발전을 위해 무안공항이 국제공항의 면모를 갖춰야 한다"며, 광주민간공항의 이전·통합을 2021년까지 마무리하겠다던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신안 안좌 일부 주민들 태양광 설치 공사 '반발'
신안군 안좌면 일부 주민들이 태양광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신안군 우목리 등 4개마을 일부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96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주민공청회도 없이 사업이 추진됐고, 보상협의도 지지부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산먼지 예방대책 마련이 부족한 상태로 태양광 선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양훈 2020년 06월 01일 -

데스크 단신]코로나 19 긴급생활비 36만가구 지원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신청을 마감한 결과, 당초 지원예상보다 4만 가구 많은 36만여 가구가 지원대상에 올랐습니다. 전남도는 긴급생활비로 모두 1천2백억여 원을 지원합니다. -------------------- 전남도의회가 내일(2)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전반기 의회 마지막 정례회를 열고 2...
신광하 2020년 06월 01일 -

목포해경, 취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60대 구조
취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6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밤 9시 5분쯤 목포 평화광장 바다분수 앞 해상에서 60살 A 씨가 술을 마신뒤 덥다며 바다에서 수영하다 허우적 거리는 것을 행인들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 연안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
2020년 06월 01일 -

서삼석 의원 1호법안, 인구소멸위기지역 특별법
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안은 국가가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대통령 직속의 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또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자...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 -

전남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잇따라 확진 판정
해외에서 전남으로 입국한 입국자들이 주말 동안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31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전남 20번째로 확진판정 받았고 어제(30일)도 러시아에서 입국한 50대 한국인 여성이 19번째로 확진판정돼 순천과 강진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윤 2020년 06월 01일 -

해양쓰레기 제로화..처리장 확보 시급
◀ANC▶ 전남이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선언한 지 올해로 3년을 맞았지만, 해양쓰레기 발생은 여전합니다. 수거도 문제지만 광역 단위 해양쓰레기 처리장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안가가 떠밀려온 쓰레기로 가득찼습니다. 스티로폼과 폐비닐, 폐어구 등 종류도 다양합니...
신광하 2020년 06월 01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