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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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도시 국제행사..코로나 '고심'
◀ANC▶ 한.중.일 3국은 해마다 국가별로 문화도시를 선정하고 공식적인 국제 행사를 엽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일본, 중국의 개막식이 연기된데 이어 순천에서 열려던 한국 개막식도 연기됐습니다. 연내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고민이 깊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국제행사가 ...
2020년 05월 22일 -

데스크 단신] 신안군 섬 음식백서 발간 준비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신안군이 섬 음식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섬 음식 백서 발간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섬음식 백서발간 연구용역'을 목포대에 의뢰한데 이어 최근 조리법을 표준화해 백서에 넣을 홍어애탕과 낙지호롱구이 등 100개 섬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
신광하 2020년 05월 22일 -

5.18 행사위, 미국 기밀문서 원본 공개 촉구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행사위원회가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관련 자료 원본을 모두 공개하라고 미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5.18행사위는 당시 군사작전의 권한과 지휘권이 미국에 있었던만큼 5월의 진상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할과 책임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
2020년 05월 22일 -

신안군,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과 장기 프로젝트
신안군이 신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와 손잡고 매년 한명의 사진작가를 초청해 한달동안 신안에서 거주하면서 집중 촬영하는 프로젝트로, 올 가을 첫 작가로 데이비드 앨런 하비 ...
김양훈 2020년 05월 22일 -

진도군-목포해상케이블카 업무협약..할인 혜택
앞으로 진도군 시티투어 관광객들이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진도군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시행을 약속했습니다. 협약내용은 진도 시티투어 이용객 목포 해상케이블카 할인,홍보 마케팅 지원,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입니다.
박영훈 2020년 05월 22일 -

올 여름 작년보다 덥다...폭염 일수 20~25일
올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5도에서 1.5도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폭염 일수는 광주가 20에서 25일, 전남은 12일에서 17일로 평년 5.9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
2020년 05월 22일 -

지방의회 해외연수 예산 반납 이어져, 코로나19 대응
코로나 19 여파가 이어지면서 지방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속속 반납하고 있습니다. 완도군의회는 국외여비 2천5백만 원과 정책개발비 2천만 원, 의회운영비 3천만 원 등 모두 7천5백만 원을 반납해, 코로나19 대응예산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강진군의회, 무안군의회, 장흥군의회 등 기초의회들은 잇따라 해외연...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전남 추경예산 편성, 사상 첫 9조 원 예산
전라남도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해 모두 8천130억 원이 증액된 9조천442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가 9조원 대 예산을 편성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전라남도는 각종 행사예산을 구조조정해 코로나19 사태 속 소비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다고 설명...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아울렛 소재지보다 옆 동네가 더 타격
◀ANC▶ 남악 롯데아울렛이 소재지인 무안보다 인근 목포 상권을 더 위협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상생협력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소상공인 경쟁력을 키울 시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6년 겨울 남악신도시에 문을 연 롯데아울렛. 광주전남연구원...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남해안권 발전 계획, 예산 부족으로 효과 낮아
동서남해안과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예산 부족으로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0년부터 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낙후지역과 역사·문화·관광 개발을 위해 특별법을 시행했지만, 전체 12개 사업에 배정된 예산이 2천3백억 원에 불과하고, 전남은 185억 원에 그쳤습니다. 전라남도와 경남, 부산 등은 오...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