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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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농업농촌교육 활성화해야"
초중고교의 현장체험을 진행하는 농촌교육농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은 전남의 농촌교육농장 60곳이 운영 중이지만 하루 또는 1박 2일의 일회성 단순체험으로 이뤄져 지속성이 없고, 강사전문성도 떨어지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초중고...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고속도로 요금소 철조망 '흉물'..반년 넘게 방치
◀ANC▶ 지역의 관문인 고속도로 요금소 지붕에 흉물스런 철조망이 쳐져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요금소 수납원들이 고공농성을 벌이자 한국도로공사가 설치한 건데, 고용문제가 타결된 지금도 반년 넘게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 10여미터 ...
2020년 05월 21일 -

군부대 인근 골프장 피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요구
지난달 중순 담양 골프장에서 발생한 피탄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재발 방지 대책을 육군본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에 주둔 중인 대대급 이상 군부대는 모두 24곳으로 이 가운데 11곳이 반경 4킬로미터 안에 골프장이 있어 사격장 운영상 안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본부에 11공수 사격장 폐쇄와 재발방...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전남도 청년정책, 한시적 금전지원 한계"
전남도의회 김경자 의원은 전라남도의 청년 정책이 청년수당이나 취업연계지원 사업 등 한시적인 금전적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청년 지원기능을 한 곳에 모아 광역단위 청년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2017년 조례가 마련된 만큼, 전라남도의 빠른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참전유공자 9할은 80대, "예우 늦추면 안 돼"
◀ANC▶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전쟁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전라남도의 예우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장은 예산이 문제일 지 몰라도, 참전유공자들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예우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틀째 도정질문을 양현승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6.25 한국전쟁이나 월남전 ...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80일 만에 학교 문 열렸다
◀ANC▶ 전남지역에서도 오늘(20일) 고등학교 3학년과 60명 이하 초중학교에서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 지 80일 만에 다시 문을 연 학교는 학생들의 나오면서 생기가 넘쳤지만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열리고 마스...
김윤 2020년 05월 21일 -

단계적 등교수업 시작..긴급돌봄도 단계적 마무리
고등학교 3학년과 전교생 60명 이하 초중학교가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긴급돌봄도 단계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등교가 연기되면서 전남 도내 4백10여 초등학교에서 운영돼온 긴급 돌봄교실을 오늘과 오는 27일 순차적으로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돌봄으로 전환한다...
김윤 2020년 05월 21일 -

목포,광주,나주,담양군 코로나 19 비대면 미디어 투어
목포시가 광주시, 나주시, 담양군과 공동으로 '미디어 투어'를 추진합니다. '미디어 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남도 맛 기행' 사업으로 여행자들은 지원된 태블릿 PC로 관광지에 대한 해설과 영상을 제공 받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방식은 역사·문화·인문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
신광하 2020년 05월 21일 -

장관의 연륙 연도교..."편의, 안전 보완돼야"
◀ANC▶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가 개통 이후 지역 교통망의 변화를 가져오면서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보할 대책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월 말, 다섯개의 다리가 장관의 바닷길을 만들어 낸 여수-고흥간 국도 77호선. 개통 ...
2020년 05월 21일 -

벼 100% 국산품종으로 간다..신품종 신기술 모내기
◀ANC▶ 전남 해남에서는 오늘(20일) 의미 있는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일본계 품종을 밀어내고 벼 품종을 100%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시범재배 들어간 것인데,벼농사의 신기술이 선보였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앙기가 지나갈 때마다 어린 모들이 줄줄이 심어집니다. 모내기 품종은 ...
박영훈 202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