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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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7개 시군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선정
2020년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강진군 성전면 등 전남 7개 시군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해남에서 나누는 음식이야기와 신안 천사섬 별빛 스튜디오 조성을 비롯해 강진, 고흥, 곡성, 순천 등입니다. 전남도는 선정된 지역에는 국비 등 4억 원씩이 투입돼 올해 말까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형성 사업...
신광하 2020년 05월 24일 -

신안군, 신안 섬 음식 백서 발간 준비 본격화
신안군이 섬 음식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섬 음식 백서 발간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섬음식 백서발간 연구용역'을 착수한데 이어 최근 조리법을 표준화해 백서에 넣을 홍어애탕과 낙지호롱구이 등 100개 섬 음식을 선정했습니다.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목포대학교 팀은 앞으로 섬 주민들...
김양훈 2020년 05월 24일 -

전라남도, '포스트코로나' 중국 수출기업 맞춤형 교육
전라남도는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진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에서 '코로나19' 이후 중국수출 시장 변화 대응방안 등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도내 중소기업인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도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마케팅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수출기업 판로 개척을 ...
2020년 05월 24일 -

지방의회 의장 선거인가, 민주당 선거인가
◀ANC▶ 지방의회마다 7월 후반기 일정을 앞두고, 의장 선거를 준비 중인데, 민주당 내부 인기투표로 전락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지방의회를 사실상 독식하고 있는 상태에서, 의장 선출 방식까지 민주당이 관여하는 모양새여서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주...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생일의 섬'을 아십니까?..국내 최대 케이크 조형물
◀ANC▶ 섬 이름이 태어난 날을 의미하는 한자까지 같은 '생일의 섬'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케이크 조형물과 생일목 등 섬 전체에 생일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여객선이 오가는 항구 옆에 대형 생일케이크 조형물이 자리했습니다. 높이 5.8미터,폭 2.7미터 크기. 버튼을 누...
박영훈 2020년 05월 22일 -

서해 괭생이모자반 유입, 수거*예찰활동 강화
최근 신안군 흑산면 연안에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전라남도가 수거와 예찰활동 등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 모자반은 지난 19일 출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 톤이 유입됐고, 다음 달 중순까지 상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 2천8백여 톤, 201...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목포시, 방문판매 등 다중 밀집 판매업체 특별점검
목포시가 지역 내 방문판매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해 다중 밀집 판매 업체 1곳과 특정 종교시설 1개소에 대해 운영자제와 방역수칙 준수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금을 노리고 일부에서 노인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피해사례가 발생 할 수 있다...
김양훈 2020년 05월 22일 -

전남교육청, 2,564억 원 규모 2회 추경 편성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2일)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교육 환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2천5백64억 원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2회 추경의 주요 사업은 미래교육 기반 조성 2백37억 원, 학습력 강화 40억 원, 학생 건강과 안전 강화 149억 원, 시설사업 등 교육환경개선 825억 원입...
김윤 2020년 05월 22일 -

목포 바다정식, 해남 닭코스요리..음식거리 선정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목포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와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가 선정됐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일원의 '사계절 바다정식 거리'는 봄 병어, 여름 민어, 가을 갈치, 겨울 세발낙지의 계절별 음식 명소로 육성됩니다.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는 두륜산권 복합레저파크 등 관광사업과 연계해 자...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2020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