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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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난해 관광객 6천2백55만명... 전국 2위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6천2백55만 명에 달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숫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주요 관광지점의 무인계측기와 CCTV 자료, 유료관광지 입장권 판매실적 등을 통해 집계한 것으로, 전남은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관광객이 40%이상 ...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목포시 김원이 당선인과 현안사업 공유..정책간담회
목포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김원이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을 공유하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목포시가 설명한 주요 현안은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등 22건이며, 국고 건의 사업은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해상풍력 지원부두·배후단지 개발 등 20건 입니다.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데스크 단신] 서남해안 명품 숲 조성 3,750억 원 투입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이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9년 까지 총 3천 7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대상은 서해안 영광을 시작으로 남해안 광양까지 16개 시군 63곳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세 가지 유형의 테마숲을 복원·조성할 계획입니다. ------------------ 전라...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목포MBC 5월 시청자위원회 개최
5월 목포MBC 시청자 위원회의가 열려 신규 위원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과 뉴스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목포MBC 시청자 위원들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과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지역공영방송의 기능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회는 ...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이태원 클럽 등 전남 방문자 157명..67명 음성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발생과 관련해 전남의 검사대상이 157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자진신고 등을 통해 지난달 말 이후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6명을 비롯해 주변 업소를 찾은 151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가운데 전남지역 교원은 원어민 43명과 교직원 21명 등 65명입니다. 현재까...
양현승 2020년 05월 13일 -

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주민 위한 공사, 주민은 시큰둥
◀ANC▶ 전남의 한 마을에서 추진된 밭기반 정비사업을 놓고, 주민들이 뿔 났습니다. 농로를 새로 포장했는데, 길 하부가 부실해 '속 빈 강정'과 다름없다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택과 농경지 사이로 길이 새롭게 포장된 무안군의 한 마을. 대형화하는 농기계와 주민 안전을 위해 밭...
양현승 2020년 05월 13일 -

전남도 5.18 사적지 8개 시군 25곳 역사성 부각
전남도가 올해 지정한 5.18 사적지의 역사성을 부각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5.18 40주년을 맞는 올해 지정된 사적지는 8개 시군에 25곳으로 시군별 주요 항쟁지, 희생자 발생지 등 역사적 대표성이 뚜렷한 장소들입니다. 특히 이번 사적지에는 5·18당시 민주인사들을 구금해 폭행과 고문을 자행한 목포 3해역 사령부 헌...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전남사회단체연합,'방사광가속기' 추가구축 촉구
전남사회단체연합이 '방사광 가속기'를 나주에 추가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늘(12) 방사광가속기 부지선정과 관련해 공모과정과 심사기준을 낱낱이 공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감안해 나주에 '방사광 가속기'를 추가 구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나주는 단단한 ...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쓰레기 무법지대"..고발도 무용지물
◀ANC▶ 대량의 쓰레기가 배에 실린채 방치된 한 항구를 어제 보도 해드렸는데요. 이 쓰레기를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업체는 지난해도 불법 투기 혐의로 지자체가 고발한 곳이었습니다. 행정은 물론 사법마저 비웃는 무단투기 현장.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야산에 3층 건물 높이로 쌓인 쓰레기산. 한 재활용...
2020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