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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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목포근대역사공간 가상현실 콘텐츠 사업 추진
국립목포대학교는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 콘텐츠 원 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돼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에 착수 합니다. 목포대는 첫 사업으로 내년 1월까지 1억9천만 원을 지원받아 근대역사문화공간인 목포시 만호동 일대를 대한제국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는 변화...
신광하 2020년 05월 14일 -

투데이단신]교육공약 공감대 형성 시급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전남 10개 선거구 당선인들의 교육공약을 분석한 결과 전남의 대입 수험생 90% 이상이 수시전형에 기대는 상황에서 정부의 정시확대 방침과 관련한 대입제도 개선 공약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 민주시민교육, 교육자치, 지방분권 등에는 상대적인 관심이 적었습니다. ===============================...
2020년 05월 14일 -

세한대,대면수업 강행.."등교거부" 반발
◀ANC▶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19 유행이 우려되면서 실습 수업마저 원격으로 다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한대가 이번 주부터 실습과목을 포함한 모든 강의를 대면강의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재학생 수 천 8백명에 달하는 세한대학교 ...
2020년 05월 13일 -

전남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해외입국 외국인
전남에서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17번째 확진자는 어제(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글라데시인 36살 A씨로, 영암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자가격리중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씨의 접촉자로 확인...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연휴기간 이태원 일대 방문 전남교직원 전원 '음성'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 19 감염지로 부상한 서울 이태원 일원을 다녀온 원어민 강사 34명과 교직원 15명을 파악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9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그러나, 이들의 재택근무는 오는 15일까지 유지하도록 했으며 소속 학교에...
김윤 2020년 05월 13일 -

전남도 유흥시설 등 27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태원 클럽 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도내 유흥시설 27곳에 대해 오는 24일 24시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특조위 "박근혜 정부..세월호 사고 인지시점 조작"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를 인지한 시각을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조위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김기춘 전 실장 등은 오전 9시 19분 쯤 TV 방송을 보고 처음 인지했다고 국회에서 진술했는데, 당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가 단체문자를 전송한 시간이 오전 9시19분 ...
2020년 05월 13일 -

5.18 기념식, 옛 도청 앞에서 거행
(앵커) 40주년을 맞는 5.18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규모는 축소됐지만 40주년의 큰 의미를 담아 5월 항쟁의 최후 격전지가 기념식장으로 낙점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걸로 결정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2020년 05월 13일 -

인구감소 고령화의 그늘..마을 공동재산 어쩌나?
◀ANC▶ 전국 대부분 농촌 마을마다 논과 밭 등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공동 재산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 공동 재산이 재산권 분쟁의 원인이 되면서 고령화된 농촌마을의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전남의 이 농촌마을은 지난해 난데없는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박영훈 2020년 05월 13일 -

"90살 평생이 시와 그림이어라"
◀ANC▶ 시골 할머니들이 의기투합해 고단한 인생살이를 시와 그림으로 엮어 책을 냈습니다. 90년 안팎의 희로애락이 2백여 쪽 시화집에 소중하게 담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단층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전남의 농촌마을. 느즈막히 글을 배운 할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80살에서 ...
양현승 2020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