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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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령자 1인가구 비중, 전국에서 가장 높아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 비중은 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의 6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1인 가구는 10만4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2047년에는 24%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의 69%는 본인 건강에 대해 ...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투데이 단신]목포시 민방위 교육 온라인 실시
목포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실시하던 비상소집 훈련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합니다.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되는 사이버 교육은 목포시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면 전국 어디에서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교...
신광하 2020년 05월 08일 -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판", 영농철 일손 걱정
◀ANC▶ 봄 영농철이 되면서 농촌지역은 일손 걱정에 빠지고 있습니다. 한 해 농사시작과 월동작물 수확이 겹치는 시기여서 일거리는 넘쳐나는 데,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언저리에 양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해 가을 심어 겨우내 기른 조생종 양...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생활 속 거리두기' 이틀째..기부도 이어져
◀ANC▶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재래시장과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출입이 통제되던 도서관의 ...
2020년 05월 07일 -

방사광 가속기 실사
(앵커)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후보지로 압축된 빛가람 혁신도시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현장 실사가 오늘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평가 원칙에 위반된 대규모 인파가 환영에 나서자 평가위원들이 한때 실사를 거부할 정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일 있을 최종 후보지 발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재원...
2020년 05월 07일 -

"방사광가속기, 지역불균형 해소할 획기적 전기"
민주당 전남도당은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1차 후보지에 전남도가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불균형을 해소할 획기적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7) 현장방문 실사와 내일(8) 최종 사업예정지 발표때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납득할만한 결과가 나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흑산도 서쪽 73km해역 규모 2.1 지진 발생
신안군 흑산도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2시 7분 31초 흑산도 서쪽 73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4.77도, 동경 124.68도,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입니다. 기상청은 관제용 CCTV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로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광하 2020년 05월 07일 -

민주당 전남도당 14일 윤리심판원 개최
민주당 전남도당이 오는 14일 윤리심판원을 열고 징계 대상자를 심의합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폭언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기초의원의 청원이 접수된 A 도의원과 허가없이 국유지를 포함해 부인 명의의 땅을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는 B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섭니다. 또 지난해말 징계를 보류했던 목포시의회...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07일 -

'지만원 주장 인용' 막말 확대*재생산
(앵커) 5.18의 북한군 개입설과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 유튜버들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판결된 지만원 씨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5월단체는 어제(6)도 광주를 찾아 막말을 쏟아낸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중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영화에 가려진 5.18의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한...
2020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