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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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물품 청구*갑질 논란..사업소 감사 확대
◀ANC▶ 해남군 보건소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지도 않은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꾸며 돈을 챙기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체 조사를 마친 해남군은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 사업소 전체에 대한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
박영훈 2020년 05월 08일 -

5.18 진실규명 작업 본격화
(앵커)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5월의 진실 밝혀내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5.18 피해와 가해 사례, 진실을 밝혀줄 제보내용들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로 전달됐고, 준비를 마친 위원회는 다음주부터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80년 5월 계엄군이 쏜 총탄에 부상을 당한 박상철 씨, ...
2020년 05월 08일 -

전남 5.18 항쟁 40주년 행사 일정 확정
전남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40주년 행사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전남행사위는 오는 15일, 도청 앞 광장에서 옛 전남도청 현판복원 제막식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오월미술전, 영상 공모전, 청소년 미술 공모제 등을 진행합니다. 또 목포에서는 유공자의 밤 행사와 사진전이, 강진에서는 주먹밥 나누기와 5.18 역...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전남교육청 5*18 민주화운동 교육위원회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민선3기 역점과제인 민주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5·18 민주화운동 교육위원회'를 운영합니다. 교육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습보조자료와 활동지를 보급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하도록 하고 5·18기념주간과 사적지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심의했습니다.
김윤 2020년 05월 08일 -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판", 영농철 일손 걱정
◀ANC▶ 봄 영농철이 되면서 농촌지역은 일손 걱정에 빠지고 있습니다. 한 해 농사시작과 월동작물 수확이 겹치는 시기여서 일거리는 넘쳐나는 데,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가 언저리에 양파밭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요즘은 지난해 가을 심어 겨우내 기른 조생종 ...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생활 속 거리두기' 기대반 우려반..기부도 이어져
◀ANC▶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재래시장과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으로 출입이 통제되던 도서관의...
2020년 05월 08일 -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구축지 오늘(8) 발표
정부가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구축 우선협상지역을 오늘(8) 발표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지선정평가위원 15명은 어제(7) 비공개로 나주와 청주를 방문해 방사광 가속기 예정 부지를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선정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방사광가속기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시작하고, 늦어도 2022년에는 공사를 ...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여순사건 특별법, "21대 국회에선 달라야"
◀ANC▶ 이번 21대 국회 당선자들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입니다. 2001년 첫 발의된 이후 20년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는, 지역의 오랜 숙원 법안인데요. 이번에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대 국회, 지역 정가의 화두였던 여순사건 특별법. 문재인 대...
2020년 05월 08일 -

민주당 전남도당 14일 윤리심판원 개최
민주당 전남도당이 오는 14일 윤리심판원을 열고 징계 대상자를 심의합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폭언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기초의원의 청원이 접수된 A 도의원과 허가없이 국유지를 포함해 부인 명의의 땅을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는 B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섭니다. 또 지난해말 징계를 보류했던 목포시의회...
양현승 2020년 05월 08일 -

고흥 수상 태양광, 조건부 승인에 '소송'
◀ANC▶ 전국 최초 주민·지자체 참여형 사업,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대책위 측은 사업 추진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 등을 이유로 사업 허가 취소 소송까지 제기한 상황이어서 논란의 불씨가 여전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해창만 ...
2020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