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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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놀이터 66개소 바닥재 세척 작업
목포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올 상반기까지 관내 66개 놀이터 모래와 탄성포장 등을 세척합니다. 목포시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 등을 살균하기 위해 놀이터 이물질을 제거한 뒤, 관리기 등을 이용해 모래를 뒤집고 항균제를 뿌려 세척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05월 15일 -

목포MBC 건강교실 '통증없는 팔꿈치와 손목건강'
5월 중 목포MBC 건강교실이 '통증없는 팔꿈치와 손목건강'이란 주제로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건강교실에서 남악탑정형외과 이진호 원장이 팔꿈치와 손목 통증의 생활 속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최신 치료방법인 관절경 시술을 소개했습니다.
2018년 05월 15일 -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공천 순위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6.13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위한 순위를 확정했습니다. 여성 몫의 순위 1번은 윤명희 전남도당 여성위원장이, 2번은 한근석 노무현 재단 전남지역 상임대표, 3번은 정옥님 전남도당 여성국장이 확정되는 등 모두 6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내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로는 2...
신광하 2018년 05월 15일 -

세월호 선체에 동물뼈 잇따라..선체조사 본격화(R)
◀ANC▶ 세월호가 직립한 이후 선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이상이 확인된 솔레노이드 밸브가 있던 타기실 등 기관 구역의 조사를 앞두고 내부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직립한 세월호 내부를 처음으로 공...
김진선 2018년 05월 14일 -

국방부 장관 "5.18 진상조사 적극 협조"(R)
(앵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광주에서 5월단체 대표들을 만나 광주시민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후 처음으로 예정돼 있던 5.18국립묘지 참배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돌연 취소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5월 3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2018년 05월 14일 -

"무안국제공항 KTX, 2020년 최대 80만 명 이용"
광주공항이 통합된 무안국제공항의 KTX 이용객이 2020년 최대 80만 명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대비 주변 지역 발전전략 연구'를 통해 2020년 공항 이용객의 40%가 KTX를 타면 80만 명이 공항역을 이용하고 역세권 이용객은 18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양현승 2018년 05월 14일 -

영암 쌍무덤 발굴..마한 실체 규명 관심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회 실체를 밝혀줄 영암군 내동리 쌍무덤 유적 발굴조사가 시작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도지정 문화재 제83호인 쌍무덤 유적 발굴을 허가함에 따라 전남문화재연구소가 내일(5) 개토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합니다. 내동리 쌍무덤 발굴은 전라남도가 마한문화권 유적 조...
2018년 05월 14일 -

월출산 출입금지 탐방로서 추락한 여성 등 3명에 과태
출입 금지된 탐방로를 들어갔다가 추락해 다친 50대 여성 등 3명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 오후 4시쯤 영암군 월출산 장군봉 일원에서 하산하던 중 미끄러져 추락한 탐방객 54살 A씨 등 일행 3명에게 각각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A씨는 암벽에서 5m 가량 추락해 머리와 어깨 등...
신광하 2018년 05월 14일 -

민중당 이성수 "TV토론 불참은 선거파괴 적폐"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는 오늘 전남도지사 선거를 치르기에는 최소 6차례의 TV토론이 필요하다며 도지사 후보의 성실한 토론 참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성명을 통해 "전남지사 선거는 광대한 지역에서 벌어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TV토론은 필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신광하 2018년 05월 14일 -

신안군수 선거전, 예측불허(R)
◀ANC▶ 민주당발 공천폭탄이 떨어진 신안군수 선거가 후보난립으로 이어지면서 예측불허입니다. 정당간의 힘 대결은 물론, 전*현직 군수를 비롯해 지방정치에서 잔뼈가 굵은 후보들로 꾸려진 무소속의 파괴력이 주목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공천 잡음이 발단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양현승 2018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