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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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접종돼지 백신접종 23일까지 완료
전라남도는‘A’형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돼지 80만 마리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긴급 접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도 방역 당국은 최근 어미 돼지 10만 천 마리와 소염소 57만 9천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접종을 마친 상태입니다. 전남도는 현재 대한만국 육지부에서는 유일한 구제역 청정구역 입니다,
2018년 04월 20일 -

목포도시사업단장 공석 장기화, 재생사업 차질 우려
목포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도시재생사업 총괄인 목포시 도시발전사업단장이 지난달 갑자기 명예퇴임 하면서 후속인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후임 국장급 인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예정이어서 사업단장 공백이 장기화로 인한 정책 결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
김양훈 2018년 04월 20일 -

전남도,내년도 해양수산사업 예산 5천700억 신청
전라남도의 내년도 해양수산 사업 예산이 5천 728억 원으로 올해보다 5.6%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수산조정위원회를 열고 신규사업 101개 천 955억 원을 포함해 모두 145개 사업을 내년도 사업으로 확정하고 해양수산부에 국비 2천490억 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예산은 기획재정부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1...
2018년 04월 20일 -

집중-1] 떠나고 문닫고 깊어진 불황의 그늘(R)
◀ANC▶ 사라진 노동자, 멈춰진 기계, 허탈감에 빠진 지역주민들, 조선산업 불황이 가져온 오늘 대불산단의 모습입니다. 한 때 영산강 하굿둑 도로의 교통체증이 단골 뉴스로 올라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찌보면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늘과 내일 저희는 목포와 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문제를 집중 보도합니다. 먼...
2018년 04월 19일 -

집중-2] 고용위기지역으로 숨통 틔나(R)
◀ANC▶ 이처럼 조선업 장기 침체와 대량실업사태로 발생하는 지역경제의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그래서 가뭄에 단비같은 조치인데 전라남도는 한발 늦었지만 다음주 다행히 현장실사가 진행됩니다. 지정 전망과 효과를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2018년 04월 19일 -

전남도,목포-영암-해남 산업위기지역 지정 신청
전남도가 목포·영암·해남군을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주력인 조선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만으로는 3개 시군의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어렵다며, 대체 보완 산업 지원 등 보다 광범위한 지원이 가능한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해줄 ...
박영훈 2018년 04월 19일 -

5월 10일 세월호 직립..그 이후는?(R)
◀ANC▶ 목포신항 부두에 누워있는 세월호는 다음달 10일 바로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후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인데, 직립 이후 남은 일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다음달 10일 세월호는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예정보다 3주 가량 앞당겨진 일정으로 직립...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 -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결과 곧 발표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를 확정짓는 경선 결선 투표 결과가 잠시 뒤인 오늘 밤 9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영록, 장만채 예비후보가 맞붙은 결선투표는 어제(18일)와 오늘(19일) 이틀동안 권리당원 ARS 50%와 안심번호를 통한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영훈 2018년 04월 19일 -

민주당 전남 시장·군수 경선 22~23일…12곳 경쟁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실시됩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시장*군수 경선은 권리당원 ARS 투표 50%와 일반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확정된 경선 지역은 12개 시군이고, 추가로 1개 시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권리당원 ARS투표 ...
박영훈 2018년 04월 19일 -

목포 선거전 본격화.. 조직력 확보가 관건(R)
◀ANC▶ 지방선거를 앞둔 목포지역 정가가 3당 3색입니다. 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당내 사정이 복잡하고 현역 의원과 시장을 보유한 평화당은 후보자들끼리 불편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양당의 틈새를 파고들며 지지세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주평화당 소속 목포 ...
김양훈 2018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