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진도군, 청정푸드밸리 지분 농협에 넘겨야"
진도군 농민들이 주식회사 청정푸드밸리의 방만한 경영과 관리 감독 부실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진도군 농민회는 "청정푸드밸리가 대파 탈피기를 무리하게 구입해 부채를 키웠고, 건축비와 시설비가 과도하게 투자된 결과 결국 경매절차에 들어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도군이 보조사업 관리 감독을 소홀하고 있다"...
양현승 2018년 04월 19일 -

자동차부품연구원, 전기자동차 전문기술인력 양성
영암 F1경주장 입구에 있는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와 부품 엔지니어 인력을 양성합니다. 지역고용혁신 프로젝트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 캠퍼스에서 자동차 이론과 기능교육을, 수제차 제조기업인 모헤닉 게라지스사에서 현장실습으로 진행합니다. 자동차부품연구원은 다음달 11일...
2018년 04월 19일 -

민주당 '고무줄' 잣대..비난 쇄도(R)
◀ANC▶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출마자가 몰리면서 전남 정가는 바람잘 날이 없습니다. 경선 심사와 과정이 불투명하고,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오락가락 한다는 비난이 당 안팎에서 쏟아지면서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박영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난 7...
박영훈 2018년 04월 19일 -

민주당 목포,신안 '전략공천' 수순?(R)
◀ANC▶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선거구 가운데 목포·신안 단체장 선거 후보 선정 방식을 결정하지 않은 것을 두고 추측이 무성합니다. 전략공천설이 유력하게 제기되면서 예비후보들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민주당 전남도당은 최근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단수공천과 경선지역을...
김양훈 2018년 04월 19일 -

19일 뉴스와인물]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
◀ANC▶ 6.13지방선거와 함께 전남에서는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목포MBC에서는 오늘(19일)부터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나와 있습니다. ◀END▶ Q1.이번 재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Q2.영암*무안*신안 지역구의 경...
박영훈 2018년 04월 19일 -

(리포트) 5.18 특별법 공포 한 달..어디까지 왔나
◀ANC▶ 5.18 진상규명 위원회를 꾸리는 특별법이 공포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공식 조사가 이뤄질텐데 앞으로 다섯달이 그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별법 공포 한 달 간 그 작업이 어떻게 진행돼왔고, 앞으론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마지막이 될 5.18의 ...
2018년 04월 19일 -

고석규 예비후보 '교육유공자 추모공원 조성'
고석규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18일) '교육유공자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교육유공자 추모공원에 대해 추모와 학습,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교육발전 유공자관'과 '교육역사관'을 갖춰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윤 2018년 04월 19일 -

장석웅 예비후보 '고교학점제 해결방안 필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18일)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교학점제'가 전남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전남은 농산어촌과 도서벽지 학교가 많아 이동수업방식인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전공교사별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인터넷 수강 인프라 추가, 온...
김윤 2018년 04월 19일 -

불법 선거운동 혐의 함평군수 예비후보 구속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사조직을 가동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한수 전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를 구속했습니다. 윤한수 전 예비후보는 사조직의 각종 식사모임에 참석해 사전 선거 운동을 하고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전 예비후보는 검찰 수사를 받던 지난 13일 함평군수...
김양훈 2018년 04월 19일 -

전남 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118명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52건에 118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7건, 27명은 기소하거나 내사 종결했고, 35건 9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이 18건에 27명, 금품제공이 18건에 28명으로 1,2위를 차지했고 흑색선전, 공무원 ...
김진선 2018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