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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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118명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까지 선거법 위반 52건에 118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가운데 17건, 27명은 기소하거나 내사 종결했고, 35건 91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사전선거운동이 18건에 27명, 금품제공이 18건에 28명으로 1,2위를 차지했고 흑색선전, 공무원 ...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무소속 목포시의원 3명 민주평화당 입당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남았던 목포 시의원 3명이 민주평화당에 입당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정영수, 주창선, 임태성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독주를 막고 목포를 발전시키는 의정활동을 위해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입당으로 목포 시의원 7개 선거구에 등록한 민주평화당 예비후...
김양훈 2018년 04월 18일 -

전남선관위 무결점 선거관리 유관기관 협의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청과 경찰청, 소방본부 등 도내 10개 공공, 금융 기관과 무결점 선거관리 업무협의회를 가졌습니다, 무결점 선거관리 업무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주요 협력사항 발굴과 선거업무 핫라인 구축 그리고 유권자 투표참여를 위한 공공캠페인 활동 등이 논의됐습니다,
2018년 04월 18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민관합동조사단 현장실사
목포·영암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목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고용위기 지역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목포와 영암, 대불산단을 잇달아 방문하고 지역 경제고용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실사 기간 동안 현장실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목...
김양훈 2018년 04월 18일 -

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 추락해 숨져(R)
◀ANC▶ 20대 남녀가 무안의 한 오피스텔에서 차례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에서는 여대생이 실종되는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17) 10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오피스텔 17층에서 대학생 20살 나 모 씨와 22살 김 모 씨가 잇따라 추락...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진도군, 청정푸드밸리 지분 농협에 넘겨야"
진도군 농민들이 주식회사 청정푸드밸리의 방만한 경영과 관리 감독 부실을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진도군 농민회는 "청정푸드밸리가 대파 탈피기를 무리하게 구입해 부채를 키웠고, 건축비와 시설비가 과도하게 투자된 결과 결국 경매절차에 들어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도군이 보조사업 관리 감독을 소홀하고 있다"...
양현승 2018년 04월 18일 -

데스크단신]목포근대문화유산 살리자(R)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18)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목포 근대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 토론회에서 목포대 최성환 교수는 근대역사관의 기능과 비중을 강화하고 근대문화유산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 조성 사업단은 지난해 한국 레지오마리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
김진선 2018년 04월 18일 -

82년 이후..전남 806개 학교 폐교 전국 '최다'
학교 통폐합 정책이 시행된 뒤 전국 17개 특별·광역시도 가운데 전남에서 가장 많은 학교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35년 동안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8백6개 학교가 사라졌고 경북 7백4개, 경남 5백58개, 강원 4백48개 순이었습니다. 특히 전남은 활용되지 못한 폐...
김윤 2018년 04월 18일 -

해남*완도*진도 '남도광역추모공원' 7월 개관
해남과 완도, 진도군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종합장사시설의 명칭이 남도광역추모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오는 7월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 화장장과 봉안당 1동, 자연 장지를 조성하고 나머지 봉안당 1동은 연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4월 18일 -

무안 항공정비사업 시동..전담 법인 설립
무안군은 최근 지역 항공정비 사업 추진을 이끌어 갈 특수목적 법인 무안 엠알오코리아(MRO)의 설립 등기를 마치고 지역 성장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무안 엠알오코리아는 700억 원을 투자해 3만4천500㎡ 부지에 항공정비용 격납고를 마련하고, 장비와 운영 관리, 교육 훈련 등 인프라를 갖출 예정입니다.
2018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