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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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 대신 교량을...", 또 남해안철도 민원(R)
◀ANC▶ 보성-임성간 남해안철도 공사와 관련해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을을 관통하는 철도를 어떤 형태로 만드느냐의 문제인데, 해결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오늘(27) 열린 주민설명회도 반발 속에 20분만에 끝났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군을 지나는 남해안 철도 5공...
양현승 2018년 03월 27일 -

전남경찰, 16억원대 '작업대출' 사기단 2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직자 등을 모집해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33살 박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대출 신청자 10명을 모집해 위장취업 시킨 뒤, 이들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 13...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김성모 전 번영회장 함평군수출마 선언
김성모 전 함평군 번영회장이 오늘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함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함평 엑스포공원 금호 아시아나 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함평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모 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역동적인 기업도시 ...
2018년 03월 27일 -

경찰, 민주당 전남도당 당비 대납 사건 수사 확대
권리당원을 확보하기 위해 당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어제(26)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영암지역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자료를 제출받은 데 이어, 해당 주민들을 상대로 당비를 직접 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55살 A...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실사단 목포 방문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실사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실사단은 오늘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의 전국체전 유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일(28)까지 주경기장 예정부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실사단은 다음달 예비심사를 거쳐 5월 이사회에서 2022년 전국...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흑산도 쾌속선 좌초해역 크레인 도착..오전 10시 예인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예인작업이 오늘(27일) 오전 10시 만조시간대 실시됩니다. 좌초된 쾌속선을 예인하기 위해 사고해역에는 크레인이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예인작업이 성공하면 흑산항에서 선박검사를 마친뒤 목포항으로 선박을 옮길 예정입니다. 쾌속선 핑크 돌핀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5명이 예인...
김진선 2018년 03월 27일 -

안개 속 운항제한, 고무줄 잣대 반발(R)
◀ANC▶ 바다에 안개가 낄 때 선박 운항이 가능한지 여부는 과학적 측정 자료보다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여객선 운항 여부는 고무줄 잣대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흑산도 쾌속선 사고도 무리한 출항이 원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여...
양현승 2018년 03월 27일 -

대한체육회 전국체전 현장실사단 목포 방문
오는 2천22년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 현장실사단이 내일(27일)부터 이틀동안 목포를 방문해 전국체전 준비상황등 목포시 의견을 청취합니다 목포시는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에게 유치계획을 보고하고 시민들의 전국체전 유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강진군 채무 제로화 달성..도내 7번 째
강진군이 채무 없는 지자체 행렬에 합류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1979년 주택사업을 위한 첫 지방채 발행 이후 지금까지 각종 개발사업에 313억 원의 빚을 썼는데 지난해 말 기준 채무를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의 채무 제로화는 전남에서는 7번 째, 전국 82개 군단위 가운데는 33번째입니다.
2018년 03월 27일 -

흑산도 쾌속선 좌초해역 크레인 도착..오전 10시 예인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예인작업이 오늘(27일) 오전 10시 만조시간대 실시됩니다. 좌초된 쾌속선을 예인하기 위해 사고해역에는 크레인이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예인작업이 성공하면 흑산항에서 선박검사를 마친뒤 목포항으로 선박을 옮길 예정입니다. 쾌속선 핑크 돌핀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5명이 예인...
김진선 2018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