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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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개 속 운항제한, 고무줄 잣대 반발(R)
◀ANC▶ 바다에 안개가 낄 때 선박 운항이 가능한지 여부는 과학적 측정 자료보다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여객선 운항 여부는 고무줄 잣대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흑산도 쾌속선 사고도 무리한 출항이 원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에 여...
양현승 2018년 03월 27일 -

장만채 전 교육감 입당 보류..경선 변수(R)
◀ANC▶ 민주당이 장만채 전 교육감의 입당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초청 강연회를 여는 등 민주당과의 정체성에 논란이 있다는 겁니다. 김영록, 신정훈, 장만채 3파 전으로 예상됐던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더불어민주당이 ...
박영훈 2018년 03월 27일 -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록..도지사 선거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김영록 전 장관은 당무위원회의 경선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뒤 전남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민주당 경선 주자 가운데 신정훈 전 청와대 어업비서관에 이어 두번째로 등록...
2018년 03월 27일 -

민주당 전남도당 후보검증 19명 부적격..2명 구제
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검증위원회의 예비후보 검증에서 모두 19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3차에 걸친 예비후보 신청을 받은 결과 521명이 접수해 이가운데 19명을 부적격자로 판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이의신청에서 구제됐고, 이의신청이 진행중인 부적격자에 대한...
박영훈 2018년 03월 27일 -

정당별 경선 일정 내달 중순부터 본격화 전망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 후보 경선 일정이 4월 중순부터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도지사 경선의 경우 과열경쟁으로 후유증이 예상되는 지역은 서둘러 실시하는 등 4월 22일 이전에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장·군수 등 기초 선거 후보자들의 경우 시도당 주관 아래 자격 심사를 거...
박영훈 2018년 03월 27일 -

투데이용)대출금 상환기일 연장 추진(R)
◀ANC▶ 목포대양산단 분양률이 저조한 가운데 대출금 상환기일이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목포시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채 발행이냐 상환 연기냐를 두고 목포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홍률 시장이 상환 연기를 공식화 하고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6년 준공된 목포...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윤소하 의원 '목포 발전 전략 연속토론회' 개최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목포의 미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윤소하 의원은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의 의미와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목포대학교에서 1차 토론회를 열고 다음달 18일과 25일에도 근대역사문화관광 자원과 선박해양 특화도시에 관한 토론회를 목포에서 개최...
김양훈 2018년 03월 27일 -

영암 한옥건축박람회 개최 포기..폐지 전망
영암 왕인문화축제와 맞춰 개최했던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올해는 열리지않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까지 6회 째 개최했던 한옥건축박람회에 대해 군의회와 주민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다 참여 희망기업도 적어 올해는 박람회를 열지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에서도 영암군에서 개최의지가 없는 한 도비 지원...
2018년 03월 27일 -

투데이-금호타이어] 진실공방 가열..정면충돌
(앵커) 금호타이어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이 노조에 제시한 해외매각 동의 시한이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산업은행과 채권단은 노조와 정면 충돌했고, '언론플레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상대를 공격할 만큼 극단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발단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었습니다. 이 회장...
2018년 03월 27일 -

성범죄 온상 채팅앱...처벌은 미비 - R
◀ANC▶ 채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을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어제(25)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채팅 앱을 이용한 범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데, 처벌 조항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37살 A씨는 이번 달 중순, 채팅 앱을 통해 두 명의 여성을 만났습...
2018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