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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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장 '갑질' 등 감사 착수
농협중앙회가 조합장 '갑질' 등 MBC보도와 관련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지역 농협들에 대한 자료조사와 함께 감사에 들어갔으며, 규정 위반이 아닌 불합리한 조합 운영 사례는 농협 제도개선위원회에 올려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직원들에게 정당 가입을 강요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일...
박영훈 2018년 03월 24일 -

(리포트/s)한전 사장 빈자리 '100일'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의 맏형격인 한국전력 사장이 백일 넘게 빈자리로 남겨져 있습니다. 각종 현안 해결이 시급한 상황에서 다음달로 예상됐던 사장 선임 일정조차 불투명해졌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연 매출 60조원 임직원 수 2만 천여 명에 이르는 한국전력, 조환익 전 사장이 퇴임한 이후 무려 석달 넘게 수장 ...
2018년 03월 24일 -

KBO 감독들, 올해 우승후보는 '기아 타이거즈'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모레(24일) 개막하는 가운데 10개 구단 감독들이 기아 타이거즈를 우승후보로 꼽았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김태형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 등은 우승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기아'를 지목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은 "나머지 9개팀 전력이 모두 올라왔...
2018년 03월 24일 -

도지사 경선구도, 중앙당 판단 변수될 듯
전남도지사 선거전이 본격화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판단이 중요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출마 선언을 한 김영록 전 장관의 경우 당 지역위원장 지각 사퇴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마자격에 대한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판단을 앞두고 있고, 장만채 전 교육감 역시 최고위원회에서 입당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
2018년 03월 24일 -

(리포트) 노조 면담 끝내 불발
(앵커) 금호타이어 문제가 어디로 갈지 점차 안갯속에 빠지고 있습니다. 채권단이 정한 마감시한이 오는 30일로,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블스타 회장과 노조와의 면담은 끝내 불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2)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내려온 중국 더블스타 차이융썬 회장이 지역 언론 앞에 모습...
2018년 03월 24일 -

바야흐로 봄, 남도는 꽃세상(R)
◀ANC▶ 꽃샘추위가 물러나면서 바야흐로 봄입니다. 남녘이 서서히 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계절을 넘겨준 동백이 땅위에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봄비를 맞아 한결 싱그러워진 들풀. 그 위로 올망졸망 매화 꽃이 피어올랐습니다. 고운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하얗게 번진 매화꽃 사...
양현승 2018년 03월 24일 -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 반려
'한국의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가 반려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순천과 보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 제곱킬로미터의 갯벌이 멸종위기종 서식처와 안정적인 퇴적층 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들어 세계유산센터에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유산센터는 제출된 지도를 통해 정확한 신...
2018년 03월 24일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상 추천 서명운동 확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를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서명 운동이 확대됩니다.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오늘 정.관계와 학계, 재계, 복지, 의료, 봉사 등 각 분야 37명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 회의를 열고, 범국민 서명 활동을 확산시켜나가기로 했습니다. 위원...
2018년 03월 24일 -

선체 직립 앞둔 세월호 내부 모습은(R)
◀ANC▶ 1년 전 오늘(23), 바다에 침몰해있던 세월호가 물 위로 드러나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파를 탔습니다. 목포신항으로 옮겨진 세월호는 지금, 선체 바로 세우기 준비 작업이 한창인데요. MBC 취재진이 처음으로 세월호 선체 안으로 직접 들어가 현재 세월호 상태를 둘러봤습니다. 김양훈 기잡니다. ◀END▶ 세월호 2...
김양훈 2018년 03월 23일 -

세월호 침몰조사 결과 은폐 규탄(R)
◀ANC▶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침몰원인 조사 결과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선체조사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모든 참관을 허락하고 투명하게 조사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4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김양훈 2018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