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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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예비후보 측, 허위사실 유포한 2명 고소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측은 개인 계정 페이스북 등을 통해 김 예비후보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 모씨 등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고소인 조사와 함께 SNS 상에 올라온 김 예비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확보한 뒤, 김 씨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여부를 ...
김양훈 2018년 03월 19일 -

한밤 중 섬마을 장파열 의심 환자 긴급이송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면 58살 정 모씨가 장파열이 의심되는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정을 급파해 정 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1명을 긴급후송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9일 -

완도 보길도 32.5mm, 밤부터 강풍 특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 보길도에 32.5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내렸습니다. 현재까지 영암에 16점5밀리미터, 목포 12점8밀리미터, 함평 15점3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완도와 흑산도, 홍도에는 오늘 밤부터 강풍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내일 전남지역은 구름...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성폭력 의혹' 안병호 함평군수 불출마 선언(R)
◀ANC▶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가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진위여부를 떠나 군민들께 혼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달 초, 안병호 함평군수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들의 폭로가 나왔습니...
김양훈 2018년 03월 19일 -

김영록 전 장관, 지방선거 출마자격 논란
김영록 전 농식품부 장관이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라 120일 전까지 사퇴해야하는 지역위원장직을 유지하고 있어 경선 출마 자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지역위원장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고, 당헌 당규에 예외조항이 있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전남도청 2청사 건립, 다시 선거 공약화
전남도청 제2청사 승격 문제가 또다시 선거 공약으로 제시됐습니다. 전남지사 선거에 나선 민주당 신정훈 전 농어업 비서관은 오늘(19) 동부권 발전전략으로 전남도청 2청사 운영과 광양항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습니다. 전남도 2청사와 관련해 이낙연 전 지사도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공약했고, 2014년 10월 출장소가 ...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민중당 이성수 "노동부지사 제도 도입할 것"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노동부지사 제도를 도입하고, 노동국장, 노동조합지원 부서를 신설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성수 예비후보는 또 낙하산 인사로 불리는 시군 부단체장의 일방적 인사를 폐지하고, 시장군수 협의회와의 논의를 통해 일대일 교류의 새 틀을 짜겠다고 밝혔습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정체된 지지..민주평화당 선거 입지자 노심초사
민주평화당 소속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당지지율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의 정례 조사에서 민주평화당의 당 지지율은 2월 4주 차 5%, 3월 첫 주와 둘째 주는 모두 3%에 그쳐 60~70%대를 오르내리는 민주당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창당 직후 지지율이 오르는 이른바 ...
양현승 2018년 03월 19일 -

김종식 예비후보 측, 허위사실 유포한 2명 고소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예비후보 측은 개인 계정 페이스북 등을 통해 김 예비후보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 모씨 등 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고소인 조사와 함께 SNS 상에 올라온 김 예비후보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확보한 뒤, 김 씨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여부를 ...
김양훈 2018년 03월 19일 -

한밤 중 섬마을 장파열 의심 환자 긴급이송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면 58살 정 모씨가 장파열이 의심되는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정을 급파해 정 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1명을 긴급후송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