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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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함평군수 사퇴 촉구(R)
◀ANC▶ 전남 시민단체들이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은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을 여러차례 만나 진술을 받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전남 10여개 시민단체들이 함평군청 앞에 모여 성폭력 의혹을 받고 ...
김양훈 2018년 03월 13일 -

성희롱 의혹 전남문화관광재단 팀장 해임 결정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남문화관광재단 간부 김 모 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팀장의 해임은 재단 이사장인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의 결재를 거치면 최종 확정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여직원들에게 "보고싶다"는 등의 문자...
김윤 2018년 03월 13일 -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 대응과제 점검
목포시가 관광과 교통 등 13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케이블카 개통 대비 대응과제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목포시는 교통시설물 설치와 교통분산 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온, 오프라인을 통한 해상케이블카 홍보, 관광객 유치 마케팅 등 관련 사업들...
김양훈 2018년 03월 13일 -

교도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R)
◀ANC▶ 옛 교도소가 삭막하고 어두운 범죄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옛 장흥교도소 이야기인데요, 미술관과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75년에 설립된 옛 장흥교도소 건물입니다. 3년 전 새...
2018년 03월 13일 -

신안군, 흑산도에 파시 골목 조성 추진
신안군이 흑산도에 파시 골목을 조성합니다. 신안군은 용역을 거쳐 오는 5월 중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마을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이 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한때 바다위의 시장인 파시가 서고, 고래해체장이 있었던 흑산도의 이야기 소재를 활용해 예리 골목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찾는 문화...
박영훈 2018년 03월 13일 -

토-네트 강원]일본 선수도 반한 국산 딸기(R)
◀ANC▶ 평창 동계올림픽 때 일본 컬링 선수가 '한국 딸기가 놀랄 정도로 맛있다'는 발언을 해 일본에서 논란이 있었죠. 일본이 독차지했던 딸기 시장에서 국산 딸기가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일본 여자 컬링 선수가 한국에서 맛본 딸기가 맛있다고 ...
2018년 03월 13일 -

R]미국 이민 70대, 고향 중학교 입학
◀ANC▶ 청송에서 초등학교를 마친 뒤 중동과 호주를 거쳐 미국에 정착한 70대 노인이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고향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의 꿈은 대학 졸업장입니다. 정윤호기자 ◀END▶ 신입생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교문에 걸렸습니다. 신입생 윤종근. 올해 75살.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가족은 모두 미국 동부 버지...
2018년 03월 13일 -

3월 13일 오늘의 날씨
갈수록 봄기운이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한층 더 포근하겠는데요. 목포의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시각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대체...
2018년 03월 13일 -

'성폭력 의혹' 함평군수 사퇴 촉구(R)
◀ANC▶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시민단체들이 오늘(12일) 함평군청 앞에 모였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들을 여러 차례 만나 진술을 받는 등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전남 10여개 시민단체들이 함...
김양훈 2018년 03월 12일 -

성희롱 의혹 전남문화관광재단 팀장 해임 결정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남문화관광재단 간부 김 모 씨에 대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여직원들에게 "보고싶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성희롱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윤 2018년 0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