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지역 특유의 역사자료 집대성(R)

◀ＡＮＣ▶ 고흥지역의 불교문화와 마한가야문화, 고인돌, 이렇게 3개 분야의 역사자료가 집대성됩니다. 지역만의 역사적인 특성을 정리해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1927년 고흥 운대리 고인돌에서 발견된 비파형 동검. 세계 최초의 발견으...

전남도,올해 농어촌 주택 천677동 개량..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농어촌 주거여건 개선과 도시민 유치를 위해 지원하는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으로올해 천677동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전국 사업량의 18% 가량으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대상은 노후주택 개량을 바라는 주민과 무주택자,귀촌 도시민이며 다문화가정과 취약가정을 우선 지원합니다. 주택 개량...

뉴스와인물]"'Me too', 피해자 권리 보장해야"

◀ＡＮＣ▶ '미투 운동'이 사회 전반을 강타하는 가운데, 이제 지방선거의 큰 변수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김해정 공동대표와 '미투운동'에 관해 이야기나눠 보겠습니다. ◀ＥＮＤ▶ Q1. 미투운동이 이처럼 힘을 받고 진행되는 원동력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차별 받은 경...

네크-청주]"성폭력 상담 사례 있다" 각 당에 경고

◀ＡＮＣ▶ '미투'의 기세가 선거판을 흔들고 있습니다. 충북에서는 여성단체들이 상담 사례들이 있다며 각 당에 성폭력 후보 배제를 요구했습니다. 사전 검증에 한계가 있는 각 당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청주 신병관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투'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치며 지방선거판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새학기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

전남지방경찰철이 내일(12)부터 25일까지 2주동안 초 중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반갑다 친구야!' 이벤트를 벌입니다. '반갑다 친구야!'는 전남경찰청 페이스북과 밴드,도교육청 페이스북을 통해 새학기를 맞아 친해지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고 친구가 이에 응하면 2백 명의 학생을 선정해 이달말 추...

남도한바퀴 '섬*해양 연계 관광코스' 확대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에 올해부터 섬과 해양을 연계한 코스가 대폭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는 남도한바퀴 섬 해양 연계 관광코스에 신안 압해도와 요트투어,고흥 쑥섬을 추가하고 정읍과 남원,고창 등 전북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

해상케이블카 공사현장 소음*진동 피해 호소

목포 유달산 인근 주민들이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공사현장에서 항의 집회를 벌인 돌골마을 주민들은 공사가 시작된 지난해 9월 이후 날림먼지와 소음,진동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목포시와 시공업체가 피해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

장흥댐 상류 유치면,친환경 농업 백% 달성 목표

전남 서남부 9개 시군에 식수를 공급하는 장흥댐 상류, 장흥 유치면 전 지역이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않는 친환경 농업 지역으로 바뀝니다. 유치면은 지난 2천14년 친환경 유기농 100% 달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80% 실적에 이어 사업 마지막 해인 올해 백% 실천을 달성하기위해 농가 지도와 친환경 농업 ...

내륙까지 번진 식수난, 봄 농사도 걱정(R)

◀ＡＮＣ▶ 지난해 여름부터 이어진 남해안 섬지역 식수난이 육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사 지을 물도 걱정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28일부터 나흘 걸러 하루만 식수가 공급된 해남 땅끝마을. 최근 두차례 단비가 내리면서 8일만에 제한급수가 풀렸고, 모처럼 물 ...

문대통령 안병하 치안감 추서 축하

문재인 대통령이 5.18 때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 안병하 전남경찰국장의 치안감 추서를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0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안 치안감의 추서식을 언급하며 "늦게나마 치안감 추서가 이뤄져 기쁘다"고 밝히고 "안 치안감의 삶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