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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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첫 국제교육원 '출범' (R)
◀ANC▶ 전남에서 처음, 전국적으로는 두 번째로 여수에 국제교육원이 들어섰습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교육원은 그동안 활용 방안을 놓고 고민했던 여수시 3청사에 들어서 건립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지역의 다문화 가구 수는 만6천여 명. 이들 가운데...
2018년 03월 15일 -

네트-충북]'농업 가치' 개헌안에 포함
◀ANC▶· 농업을 헌법 정신으로 지키자는 요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정부 개헌안에 농업 가치가 포함된 건 데요, 농민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더욱 기대가 큽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VCR▶ 충북은 농민 비율이 11%로 전국 평균보다 4%포인트 가까이 높은 농업도입니다. 최근 농업이 4차 산업과 접목돼 각광받곤 ...
2018년 03월 15일 -

네트-강원]평창 패럴림픽 입장권 판매 사상 최대 기록
◀ANC▶ 남) 평창 패럴림픽의 입장권이 예상보다 잘 팔리고 있습니다 여)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돈 것은 물론 패럴림픽 사상 최대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이 지난 12일 기준 32만 장을 넘겼습니다. 당초 목표치인 22만 장보다 50%나 많이 판매된 겁니...
2018년 03월 15일 -

목포대 일자리센터 18억 원 추가 확보
목포대가 일자리센터 2차년도 성과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목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에따라 향후 3년 동안 1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아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창업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기위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입니...
2018년 03월 15일 -

'마리안느,마가렛' 명예 전남도민 동의안 통과
40여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를 돌본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가 명예 전남도민이 됩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오늘 마리안느와 마가렛, 쑨셴위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명예도민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에게는 소록도병원 102주년을 맞는 5월에. 쑨셴위 총영...
김윤 2018년 03월 15일 -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홍보 캠페인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홍보 행사가 목포 유달동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시는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 8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방분권과 주민기본권이 반영된 새 헌법을 열망하는 지방분권 촉구 호소문을 정...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목포시청 축구단, 김해시청 상대로 17일 홈 개막전
목포시청 축구단이 오는 17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김해시청과 2018 내셔널리그 홈개막전을 치릅니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올해 새로 부임한 김상훈 감독을 중심으로 지난해 FA컵 4강 진출의 돌풍을 이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목포시, 예비사회적 기업 재정지원 사업 공모
목포시가 오는 19일까지 2018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을 공모합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까지 사업 대상이 확대됩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사업 인건비 지원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양훈 2018년 03월 15일 -

강진군 '대한체육회 공공스포츠 클럽' 선정
강진군이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공공스포츠클럽'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강진군은 이에 따라 연간 2억 원씩 3년 동안 모두 6억 원을 지원받아 배드민턴과 테니스, 축구, 수중에어로빅, 요가 등 5개 종목의 클럽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주민들에게 많은 프로그램과...
2018년 03월 15일 -

MB와 호남, 그 질긴 악연(R)
(앵커)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소환을 보고 무슨 생각들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 취임 14개월 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향 하의도를 찾았던게 떠오릅니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언급하며 "방관하는 것도 악의 편"이라던 발언, 귓가에 생생합니다. MB와 호남의 질긴 악연을 김철원 기자가 되짚어봤...
2018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