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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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완도 가뭄대책비 17억원 국비 지원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가 실시되는 신안과 완도 등 도서지역에 국비가 지원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확정된 가뭄대책을 보면 신안·완도 등 도서 지역에 17억원을 지원해 관정개발과 물막이가 설치됩니다. 현재 신안 완도군에서는 2만2천 여세대에서 3만여명이 제한급수를 받고 있습니다.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강력 한파에 해남 등 전남 겨울 배추 477㏊ 동해
올겨울 강력한 추위로 해남, 진도 등 전남 겨울 배추 주산지에서 대규모 피해가 난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월동배추 재배 면적 3천716㏊ 가운데 477㏊의 배추가 동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피해는 해남이 가장 크고, 진도, 무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은 진...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선원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R)
◀ANC▶ 젓새우잡이 어선들이 심각한 선원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반 어선보다 노동강도가 세다보니 외국인 선원 고용제도 효과도 약하고,선원 구하기 경쟁에 따른 소개요금 피해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30년 넘게 젓새우 잡이 어업을 하고 있는 어민 장근배 씨. 선...
박영훈 2018년 03월 02일 -

전남도의원*기초의원 정수 유지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과 기초의원은 기존 그대로 정수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전남도선거구획정위원회는 도의원 지역구 의원수는 52명으로, 시군의원은 243명으로 확정해 오는 5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의결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선거법 개정안 통과가 지연되면서 내일(2일)부터 시작될 광역의원 ...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민주당 전남도당 1차 27명만 예비후보 자격부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전남도당의 공직후보접수결과 대규모 서류미비 사태로 예비후보 등록에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차 서류 접수자 171명 가운데 16% 인 27명만 완벽하게 서류를 제출했다며, 나머지 후보자들에게 오는 6일 오후 3시까지 미비서류를 보완해 달라고 통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s/리포트) 광주와 태극기 의미
(앵커) 일제 강점기에 국민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항일 운동을 벌였는데요. 자주 독립을 의미했던 태극기는 질곡의 현대사를 겪으면서 광주에서 다양한 의미로 재해석됐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그 변천사를 되짚어봤습니다. (기자) 1929년 나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일본인 학생이 광주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이 발단이 돼 ...
2018년 03월 02일 -

황주홍 의원 미투 관련 8종 법안 대표발의
황주홍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이 권력형 성폭력 근절법, 이른바 '미투' 관련 8종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8개 법안은 형법과 성폭력 처벌법, 군인사법 등으로, 권력형 성폭력의 경우 실형을 부과하도록 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벌금 백만원만 선고받아도 당연 퇴직 하도록 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내...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신안*무안군 태양광발전소 건설신청 봇물
신안군과 무안군에 최근 2개월간 태양광발전소 건설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청 건수로 보면 신안군이 천백건, 무안군이 천5백건 등 2천6백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신청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안·무안군 관계자들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라 개발제한 조례가 폐지되면서 해안과 도로, 마을 ...
신광하 2018년 03월 02일 -

2일네트워크-울산]일자리 창출 '팔 걷었다'
◀ANC▶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조선업종 실·퇴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신고리 5, 6호기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조선업 퇴직자를 신고리 공사현장에 투입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울산 주희경 기자입니다. ◀VCR▶ 동구의 조선업희망센터. 실업급여를 신...
2018년 03월 02일 -

2일네트워크]아직도 '유신' 학칙, 대학생도 정치 금지
◀ANC▶ '2.28 학생 민주 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28) 국가 공식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세상이 됐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중립만 강요하는 규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40년 전 들었음직 한 '정치 활동 금지' 조항이 아직도 살아있는 학칙에 대해 심충만 기자가 취지했습니다. ◀EN...
2018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