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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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묵비엔날레 연계 관광문화상품 발굴
전라남도는 내일(27일)까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목포 등 4개 시군을 현장 답사합니다. 도는 이번 답사를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사전 홍보하고 목포와 강진, 완도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여행상품 구성을...
김윤 2018년 02월 27일 -

2월 27일 오늘의 날씨
오늘도 맑고, 포근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낮 동안 목포의 기온은 1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에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내일은 건조함을 달래줄 비소식이 있는데요. 아침부터 남서해안을 시작으로 밤까지 이어지겠고요. 양...
2018년 02월 27일 -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울돌목 케이블카 언제?(R)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도 해상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지 용도 등 기본적인 사항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 사업이 본격 추진된 건 지난 2105년부터입니다. 민간자본 ...
박영훈 2018년 02월 26일 -

목포해상케이블카 '시민 공모주' 도입(R)
◀ANC▶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올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운영 수익금 배분이 논란인데, 사업자만이 아니라 목포시와 시민들에게도 돌아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해상케이블카 거리는 3.23km, 국내 ...
김양훈 2018년 02월 26일 -

'축사 적법화' 또 유예, 현실성 있나(R)
◀ANC▶ 건축법과 가축분뇨법상 하자가 있는 무허가 축사를 합법적 시설로 바꿔야 하는 기간이 종료 1달여를 앞두고 연기됐습니다. 애당초 현실과 동떨어진 법을 추진한 정부가 잘못이란 비판이 큽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한우 2백마리를 키우고 있는 농민 김시호 씨. 축사 면적 3천 3백여 제곱미터 가운데 16...
양현승 2018년 02월 26일 -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등 6명 탈당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과 조상래, 박현호, 이충식, 민병흥, 주연창 의원 등 옛 국민의당 소속 의원 6명이 추가로 탈당했습니다.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임 의장 등은 민주평화당 입당과 무소속 잔류를 고민하고 있고, 조상래 의원은 민주평화당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의 탈당으로 옛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
김윤 2018년 02월 26일 -

민주당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1차 공모 마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지방선거 1차 예비후보자 공모에 입지자들의 지원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26일)까지 1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기초의원에 79명, 광역의원에 55명, 기초단체장에 20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 1차 마감에 이어 2차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3...
김윤 2018년 02월 26일 -

'me too'파장...배병우관 폐쇄-R
◀ANC▶ 미투 운동의 여파가 지역 문화예술계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역출신 유명 사진작가의 성추문이 확산되면서 순천시가 5억원이나 들여 지은 스튜디오가 임시 폐관됐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문화예술계 명인들의 창작 공간이 즐비한 순천 문화의 거립니다. 이곳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
2018년 02월 26일 -

목포시, 전국체육대회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된 목포시가 전국체전 유치 분위기 확산에 본격 나섰습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전라남도가 개최할 순서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유치 신청서를 낸 목포시는 15만명을 목표로 시민 서명운동을 펼친 뒤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
김양훈 2018년 02월 26일 -

성큼 다가온 봄(R)
◀ANC▶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추워서인지, 어느 때보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기운이 몰려오면서 봄꽃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겨우내내 헐벗은 산 아래로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무채색의 산야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지...
김윤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