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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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주민이 직접 선정
전라남도는 내일(26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2018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심사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주민이 제안한 사업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상호 질문과 답변, 전문가 자문을 거쳐 공동체 주민이 심사합니다. 공모심사에는 씨앗단계와 새싹단계 등 백4개 공동체가 참...
김윤 2018년 02월 25일 -

완도군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완도군이 한국 지방정부학회의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완도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농어촌 개발 계획을 세워 미래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완도희망PD제도'를 우수 정책사례로 제출했습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전국의 대학 교수들이 주축이 돼 지난 1989년 설립된 연구모임입니다.
김윤 2018년 02월 25일 -

'고하도 목화' 전 세계에 알린다(R)
◀ANC▶ 해상케이블카가 도착하는 고하도를 목화 섬으로 재탄생시켜 관광명소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동계올림픽 현장에 설치된 고하도 목화 홍보관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올림픽 파크에 설치된 목포 목화 홍보관입니다. ...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전남만은 놓칠 수 없다"(R)
◀ANC▶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모두 지방선거에서 전남만은 놓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모두 '호남 정신'을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호남 정신'을 매도하지 말라며 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여야 모두 지방선거 전략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전남에서의 승리입니다. ◀IN...
양현승 2018년 02월 24일 -

전남 중대형 선박 수주량 회복세 보여
전남지역 선박 수주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6년 14척에 불과했던 전남 중대형 조선소 수주량이 지난해 50척으로 늘었고 올해 들어서도 1월 한달동안에만 LNG선을 비롯해 7척을 수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6월 종료되는 조선업 특별 고용업종 지정 기한을 2019년까지 연장해 주도록 정부에...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1470t급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5호' 진수
서해어업관리단의 147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건조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무궁화 15호는 길이 79.6m로 2720킬로와트급 엔진 2기가 장착됐으며 불법어선의 집단행동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방수포 2조와 고속단속정 2대가 탑재됐습니다. 무궁화 15호는 오는 4월 서해어업관리단에 인도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중...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전남 선관위,경찰 도서지역 선거범죄 신속대응 공조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전남지방경찰청이 도서지역 선거범죄 신속대응을 위해 단속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긴급한 선거범죄 신고제보의 경우 도서지역 치안센터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해 증거를 수집하고 선관위 단속지원 요청 시 신속히 출동해 불심검문과 긴급체포 등에 협조하기로 했...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자 공모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위해 후보자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3)부터 시작된 1차 공모대상자는 다음달 2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시장과 시의원, 도의원 출마 예정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최근 공직선거후보자 검증 부적격 심사기준을 ...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전남 여객선 이용객 900만명 돌파 '역대 최대'
전남 연안 여객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9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2011년 745만명을 시작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다소 감소했지만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해에는 91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고싶은 섬 사업지 12곳의 방문객 증가에 따라 올해...
김양훈 2018년 02월 24일 -

(리포트) 잇따르는 '미투'에 법조계 성범죄 실태조사
◀ANC▶ 검찰 간부의 성추행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에 이어 최근 사회 각계각층에서 더이상 침묵하지는 않겠다며 지지와 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변호사들이 법조계 성범죄 피해 실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여성변호사회가 여성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들을 ...
2018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