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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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일본 호남향우회서 정도 천년 홍보
전라남도 우기종 정부무지사는 내일(22일) 전라도 정도 천년기념 도쿄호남향우회 신년행사와 도내 투자기업 대표 면담을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우기종 부지사는 신년행사에서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2018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등 고향 소식을 전하고, 전라도 천년의 해에 많은 향우들이 ...
김윤 2018년 02월 22일 -

전남도, 전국 광역단체 평가 전국 1위
도지사 공백상황인 전라남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정 월간 1월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전남도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지난해 10월 53.4%로 전국 4위였던 것이 4개월 만에 4.4%포인트 오른 57.8%로 조사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
김윤 2018년 02월 22일 -

무안군 올해 양파밭 7백 헥타르 기계 농사 추진
무안군은 올해 양파 기계정식 단지 조성 사업 면적을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7백헥타르로 세우고, 26일부터 읍면 순회 간담회를 갖습니다. 무안군은 기계화 농사를 시작하는 농가에 농자재와 정식기, 파종기 등 농기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8년 02월 22일 -

316일만에 세월호 선체 이동(R)
◀ANC▶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앞두고 선체를 부두와 수평으로 옮기는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만 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8천 4백톤에 달하는 세월호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선체를 여러번 조금씩 움직이는 방법으로 기존 위치에서 ...
김양훈 2018년 02월 21일 -

세월호 가라앉은 '1시간 40분' 되살린다(R)
◀ANC▶ 6천 톤이 넘는 세월호가 침몰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한 시간 40여분이었습니다. 지금 네덜란드에서는 정교하게 재현된 모형으로 세월호가 빠르게 침몰한 원인을 밝히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깨진 창문을 통해 바닷물이 세월호 3층 화물칸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21일 -

세월호 블랙박스 26개 중 17개 복원(R)
◀ANC▶ 세월호 선체에 실려있던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 복원 작업이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기록 분석을 통해 참사의 실마리를 풀고 있는데, 진실을 찾는 일은 여전히 험난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 C데크에 선적된 차량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는 모두 26개입니다. 이 가운데 1...
양현승 2018년 02월 21일 -

4.16 가족협의회 '세월호 직립 투명하게 공개'감사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직립 공정을 담당하는 공사업체에 이례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그동안 관련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세월호 선체 인양과 미수습자 수색 당시와 달리 이번 세월호 선체 직립 과정은 현대삼호중공업이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고 도워줘 감사하다고 말했습...
신광하 2018년 02월 21일 -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헌법정신 수록 착수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국민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됩니다. 정부 헌법개정안 마련을 위해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홈페이지를 열고 헌법개정안과 관련해 국민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건중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전문에 추가하자는 내용도 포함돼 찬반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설...
신광하 2018년 02월 21일 -

1월 광주*전남 어음부도금액 8억8천만원 증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중 어음부도 동향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어음부도율은 0.06%로 한달전 0.03%보다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어음부도율 0.15%와 지방 평균 0.32%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지만, 광주는 소폭 상승했고, 전남은 전달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광주·전남지역 부도금액은 15억4000만원으로...
신광하 2018년 02월 21일 -

혈세 쏟아붓고 애물단지된 유통지원시설(R)
◀ANC▶ 한때 전국적으로 농촌 지역 원예브랜드를 육성한다며 유통지원 사업이 유행처럼 진행됐습니다. 지역별로 100억 원 가량 혈세를 쏟아부었는데, 상당수 시설들이 채 몇년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거나 적자에 허덕이는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실태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2012년 들어선 해남의 배추...
박영훈 2018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