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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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사업 풍성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7대 분야 30개로 나뉜 이번 기념사업은 전라남도 천년사 편찬, 문화유산 복원 사업, 나주 천년정원과 천년숲 등 랜드마크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라도는 1018년 지금의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광주 일원인 해양도...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 -

강진 농촌체험 '푸소' 가족 단위로 확대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강진 '푸소'가 가족단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푸소체험은 농가에서 숙박, 농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학생과 공무원 등 단체로 운영돼왔지만 다음 달부터 가족단위 체험객도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푸소체험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운영되고, 농가와 함께 만드는 식사, 연령대에 ...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 -

전남, 4차 산업혁명 전담 '인구정책기획단' 운영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시티' 유치 준비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재래식 농업의 한계를 돌파하는 스마트팜, 전남 전체산업을 견인할 신에너지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 -

올해 전남에서 축사 화재 6건..시설 안전점검
최근 축사 화재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6건으로 무안과 진도, 화순 등의 돼지농가와 양계장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7.6퍼센트로 가장 많은 가운데,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축사...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 -

목포영어도서관, 상반기 영어프로그램 운영
목포영어도서관이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6월까지 목포와 인근지역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22개로 영어도서 읽기에 중점을 둔 파닉스, 독서강좌와 함께 공항과 호텔, 병원 등 영어체험교실에서 상황별 어휘와 대화를 연습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 -

"선거, 다시 나옵니다"(R)
◀ANC▶ 설 연휴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밥상 이야기의 화두는 정치가 될 듯 싶은데요, 6월 선거 출마가 유력한 정치인들 가운데 과거 정치 이력이 눈에 띄는 인사들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정치인들 모두 '국민'과 '주민'을 말합니다. 표를 얻어 대표자가 되...
양현승 2018년 02월 15일 -

말 많고 탈 많은 여론조사, 과열 양상(R)
◀ANC▶ 지방선거전이 혼탁해지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했다하면 왜곡과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관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
양현승 2018년 02월 15일 -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남 1등급,광주 2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반면 교육기관들은 보통 수준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 반부패 평가에서 전라남도는 1등급으로 1년 전보다 두 계단 뛰어올랐고 광주시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시*도 교육청은 보...
2018년 02월 15일 -

목포대, 청소용역 근로자 46명 정규직 전환
목포대학교가 문재인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자 비정규직인 청소용역 근로자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했던 목포대는 모두 46명의 청소용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위한 채용절차를 이달말까지 마무리하고 3월1일자로 정식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규직 전환...
2018년 02월 15일 -

조선업 가동률 30%..지금 대불산단은(R)
◀ANC▶ 영암 대불산단의 가동률이 바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인력은 떠나고 공장들의 휴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조선업 회복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금융, 정책지원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연간 3만 톤의 선박블럭을 생산하던 공장이 텅비어 있습니다. ...
신광하 2018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