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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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전국 2배..다양한 정책 효과(R)
◀ANC▶ 도시는 물론 특히,급속한 고령화가 진행중인 농어촌 지역은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크게 줄면서 심각한 문제가 된 지 오랩니다. 그런데 다양한 지원책과 출산 붐 조성으로 전국 평균보다 2배가 넘는 출산율을 이어가는 지자체가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2주전 문을 연 분만산부인과 병실에 웃음...
박영훈 2018년 02월 16일 -

지방재정 확충'고향세' 부각(R)
◀ANC▶ 개헌 작업이 가시화 되면서 헌법에 포함될 '지방분권'의 수준을 두고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재정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향세 등 지방재정 마련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2 입니다. 중앙...
신광하 2018년 02월 16일 -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 발표..7월 출발
제4회 시베리아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 120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220명의 도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독후 활동지 등 서류 평가와 면접과 논술 등 합숙심사를 마친 뒤 120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25일부터 16박 17일 일정으로 중국과 러시아,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자체 지원 없어도 전기차 보조금 신청 가능
전남 19개 지자체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보급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급 사업이 실시되지 않는 도내 지자체는 진도군, 함평군, 보성군 3곳으로 올해부터는 이곳 주민들도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5백 대에 한해...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 목포*진도에서 개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가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가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해 학술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도, 21개 국가기관 유치 목표..전담팀 구성
전라남도가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을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5개 분야는 조선*해양과 건강*보건, 농수산과 문화*체육*관광, 안전으로 국립섬정책연구원과 국립심혈관센터, 소방*해양*바둑박물관 등이 포함됩니다. 전남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발족하고, 대상 기관별 추진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 올해 서민복지사업 70개로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734억 원을 투입해 서민복지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대표 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개설' 과 여성 장애인의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 등으로 농어업인과 아동*청소년, 저소득층 등 5개 분야 70개 사업을 통해 맞춤별 혜택을 지원합니다. 올해 서민시...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역 보건의료기관 화재 안전시설 등 점검 강화
지난달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참사를 계기로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안전점검도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보건지소 등 5백 66개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여부와 건축*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재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긴급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설 명절 당일..귀성*귀경 인파 함께 몰릴 듯
설 명절인 오늘(16) 도로는 현재까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전 7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광주와 전남에 귀성객 45만 명, 귀경객 44만...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방선거..'지방분권을 준비하자'(R)
◀ANC▶ 6.13지방선거 4개월여를 앞두고 야당발 정개개편과 민주당 원내 1당 유지가 불거지면서 6.13지방 선거구도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민선 7기는 지방분권이 헌법에 명시되는 시대가 될 것으로 보여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관전포인트1. 민주당 대 ...
김윤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