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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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양식장 돌돔 폐사 바이러스가 원인
지난 8일 신안 압해도 양식장에서 발생한 돌돔 집단 폐사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이 폐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리도 바이러스'가 의심된다고 보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리도 바이러스는 고수온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현재 치료 약이 없는 실정입니...
김윤 2017년 08월 23일 -

(리포트)추미애 "진실은 깨알만큼도 밝혀지지 않았다"
(앵커)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5.18의 주역들과 함께 광주에서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천만 관객이 본 진실은 실제 진실의 만분의 일도 못된다며 진상 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오월어머니집 회원, 그리고 5.18 당시 택시 기사들과 함께 영화 '택시운전...
2017년 08월 23일 -

(리포트/s) 택시 운전사가 안내하는 80년 광주
(앵커) ◀ANC▶ 영화 '택시운전사' 속 5.18 사적지를 둘러보는 택시 투어가 어제(22일) 시작됐습니다. 광주 시민들 뿐 아니라 타 지역 방문객들의 참여도가 높아 5.18과 광주를 알리는 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80년 5월 당시 광주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김정보씨. 참상...
2017년 08월 23일 -

가을 조기 위판 시작..가격*어획량 작년 수준
가을 조기 위판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지난 12일 위판을 들어간 목포수협은 현재 어선 한 척에 200 상자 안팎의 어획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가격은 100마리 1상자에 60만원 선, 135마리 1상자에 35만 원 선입니다. 목포수협은 초기 가격과 어획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다음 달부터 가을 조기 물량이 점차 늘어날 ...
박영훈 2017년 08월 23일 -

진도군의회,'백억 대파유통센터' 주식 처분 보류
진도군의회가 백억 원 넘게 쏟아붓고도 개점 휴업 상태인 진도 대파 산지 유통센터의 주식 처분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대파산지유통센터의 대주주인 진도군은 8억 7천만 원 상당의 주식 처분 안건을 지난 주 의회에 상정했으나 진도군의회는 감정평가 실시와 농민,소주주 의견 청취가 필요하다며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진...
박영훈 2017년 08월 23일 -

목포시, '세계분재박람회' 소극적 행정
목포에서 대규모 세계분재박람회가 열리지만 목포시가 소극적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한국분재조합은 다음달 1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9천여 명이 참여하는 아.태 분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분재조합 회원을 제외한 목포시의 행사 관리인력은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목...
김양훈 2017년 08월 23일 -

늙기도 서러운데, '금융 소외'까지(R)
◀ANC▶ 은행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계좌를 만들고 대출도 받는 인터넷 전문은행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 드신 중장년들은 익숙지 않아 자칫 금융 소외 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충북 제희원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시중 은행. 창구를 찾은 고객 대부분이 어르신입니다. 모바일뱅...
2017년 08월 23일 -

옥상 녹화 사업 본격 시동(R)
◀ANC▶ 최근 도시 농업이 유행하면서 옥상정원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도시의 모습이 아름다워지는 것과 함께 각종 경제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 문화방송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 근처에 있는 한 카페 옥상입니다. 다양한 꽃과 나무...
2017년 08월 23일 -

'전남GT'창설..명품국제대회로 키운다
F1대회가 열린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을 활용한 '전남GT'가 창설돼 명품 국제대회로 육성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17 전남GT'는 '전남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의 줄임말로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동안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관람객 2만여 명이 참여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는 내...
김윤 2017년 08월 23일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에 9곳 접수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에 모두 9개 섬이 공모해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한 달 동안 2018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공모에 나선 결과 여수 연도, 하화도, 해남 어불도, 영광 하낙월도, 완도 여서도, 진도 대마도, 신안 우이도, 대야도, 재원도가 접수했습니다. 전라남도...
김윤 2017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