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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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시민대토론회 열려
목포시 도시재생사업 진행상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대토론회가 오늘 트윈스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올 연말까지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의 투명한 예산집행과 선창권 도시재생사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목포...
김양훈 2017년 06월 28일 -

데스크단신]목포대 협력기관 업무협약
◀ANC▶ 목포대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광주 정부통합전산센터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입니다. ◀END▶ 목포대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 협약 으로 우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장소를 확보하고, 첨단 장비를 공동사용할 수 있...
2017년 06월 28일 -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경선 예고..신경전 치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도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리를 놓고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전남도의회는 다음 달 4일, 임시회에서 예결위원과 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인데,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예산을 챙길 수 있다는 기회로 삼으면서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예결위원장은 도의회 의...
양현승 2017년 06월 28일 -

진도에 국가유공자·저소득층 노인 거주 임대아파트
진도에 국가유공자와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임대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진도군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19년 하반기 중 진도읍 쌍정리에 국가유공자나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영구 임대 아파트 100가구를 건립키로 했습니다. 아파트 건립비 125억 원은 국가가 부담하고 아파트 부지 3천 제곱미...
박영훈 2017년 06월 28일 -

신규 관정사업 한계, 가뭄 근본적 대책 필요(R)
◀ANC▶ 극심한 가뭄 속에 한 방울의 물이라도 더 끌어오는 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 불부터 끄는 식의 대책으로는 일상화되는 가뭄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이낙연 국무총리가 찾았던 농업용 관정개발 현장, 예상보다 지하수양이 적게 나오...
양현승 2017년 06월 28일 -

단비로 가뭄 일부 해갈..벼시듦 피해 면적 줄어
어제 내린 비가 가뭄 해갈에 일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함평에 127mm, 고흥에 46mm의 비가 내리는 등 단비가 온 뒤 전남의 논마름, 벼 시듦 피해 면적은 천2백여 헥타르로 하루만에 555헥타르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비는 지역별로 편차가 커 저수율이 10%대로 줄어든 신안군과 무안군에는 각각 9.8mm와 ...
양현승 2017년 06월 28일 -

전남 양배추 재배면적 절반 피해..복구비 11억원 지원
올해 초 이상기온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442개 양배추 재배농가에 복구비가 지원됩니다. 복구비는 모두 11억5천7백만원으로, 농촌진흥청의 현장조사결과 농업재해로 인정돼 농식품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합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해남과 진도를 중심으로 양배추 재배면적의 57%에 달하는 438ha에서 꽃줄기가 생기는 추대...
신광하 2017년 06월 28일 -

세월호 화물 모두 꺼낸다(R)
◀ANC▶ 이르면 이번 주부터 세월호 화물칸 수색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아파트 9층 높이인 우현에서 화물을 크레인으로 하나하나 꺼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를 찾게 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린 화물은 현재까지 조사된 것만 2천 2백여 톤입니다. [반투명] 차량과 컨테이너...
김진선 2017년 06월 28일 -

"세월호 선내수색 노동자 안전권 보장해야"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는 최근 세월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선내 수색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노동자들의 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해양수산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생명보다 작업속도가 우선시돼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
김진선 2017년 06월 28일 -

(리포트/S)국민의당 선거 조작 파문, 안갯속 정국
(앵커) 지역 정치권은 일제히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시민단체는 당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국민의당이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빠졌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제보조작 파문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맹비난하는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성명이 줄을 이었습니다. '군사독재시절에나 나올 법한...
2017년 06월 28일